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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속싸개와 손싸개 [사진=롯데푸드]롯데푸드는 전세계 자연재해지역의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들을 돕는 희망싸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기후난민지역 산모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국내 유일 법정 재해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진행한다.희망싸개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지역에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신생아 체온 유지용 속싸개와 손싸개를 출산키트와 함께 지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출산키트에는 멸균 탯줄 절삭도구, 소독제 등 위생적 출산을 위한 도구가 들어있다.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모집됐다. 이 캠페인은 4명의 봉사활동 도전기를 수록할 예정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나 본사 및 공장, 영업장 등 전국에서 많은 직원들이 신청해 대상자를 선착순 50명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임직원들은 신생아용 속싸개와 손싸개를 만들어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신생아용 싸개 2종은 출산키트와 함께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9개 국가의 기후난민 산모와 신생아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배정현 고객지원담당 육아상담사는 “국내 산모와 신생아를 만나 도움을 주는 것이 업무인 제가 작은 노력만으로 다른 나라의 산모와 신생아에게 도움을 줄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이경석 롯데푸드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푸드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2-20 15:45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 Square)에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19’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갤럭시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의 집약된 혁신 기술이 탑재될 전망인 만큼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한국시간 새벽 4시)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빅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19'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갤럭시S10, 폴더블폰을 비롯한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신제품도 공개될 예정이다.갤럭시S10은 2가지 모델만 선보였던 전작들과 달리 5G용을 포함해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플래그십부터 보급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갤럭시S10은 6.1인치 디스플레이와 35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한 일반형 ▲갤럭시S10플러스는 6.4인치 디스플레이와 4000mAh 배터리를 갖춘 고급형 ▲갤럭시S10e는 가장 작은 5.8인치 디스플레이와 3100mAh 배터리가 적용된 보급형 ▲갤럭시S10X는 6.7인치 디스플레이와 5000mAh 배터리를 장착한 5G 모델로 예상된다.갤럭시S10 시리즈에는 상단 카메라를 제외하고 전면이 디스플레이인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와 화면 내장형인 퀄컴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은 물이나 흙이 묻어도 인식 가능한 게 특징이다.카메라는 모델에 따라 싱글 카메라부터 쿼드(4개) 카메라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는▲갤럭시 S10e 전면 싱글, 후면 듀얼 카메라 ▲갤럭시S10 전면 싱글, 후면 트리플 카메라 ▲갤럭시S10플러스 전면 듀얼, 후면 트리플 카메라 ▲5G 모델인 갤럭시S10X 전면 듀얼, 후면 쿼드 카메라 탑재될 전망이다.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같은 기종의 스마트폰 후면에 갖다 대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의 적용 여 부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삼성전자의 첫 무선 이어폰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버드’를 갤럭시S10 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후면에 올려놓으면 충전됨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갤럭시S10 시리즈로 어떤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게임사와의 협업을 검토해 왔다. 게임이 5G, 대형 배터리·화면 등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의 장점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주요 게임사들과 손잡고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갤럭시 퍼스트’라는 이름으로 공개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9에 모바일게임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최초 선탑재 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10시리즈 외에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밴드 등 웨어러블 신제품 3종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 ‘갤럭시 버드’, ‘갤럭시 워치 스포츠’, ‘갤럭시 핏’ 명칭으로 출시해 기기 간 연동성을 강화하고, 갤럭시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칭)'도 지난해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Samsung Developer Conference)’에서 공개된 폴더블 프로토타입보다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SDC 때처럼 언팩에서 공개만 할 뿐 관람객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동시에 공개할 경우 갤럭시S10에 대한 주목도가 분산된다는 우려와 폴더블폰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고려해 언팩에서 폴더블폰을 시연하는 수준으로 공개하되 당장 전시 및 출시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여는 샌프란시스코는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의 중심부다. 행사가 열리는 장소인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은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7 시리즈를 공개한 곳인 만큼 삼성전자가 MWC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던 과거와 달리 별도 행사를 여는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스마트폰 산업의 둔화와 중국 기업의 추격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갤럭시S10에 대한 삼성전자의 자신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폴더블폰과 갤럭시S10X를 제외한 갤럭시S10 시리즈는 국내에서 21일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유통선에 제품이 전시되고, 25일부터 정식 사전예약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10X을 제외한 3개 모델의 정식 출시일은 내달 8일이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산업 Industry | 정예린 기자 | 2019-02-20 14:36

초등학교 입학선물을 받은 LG디스플레이 직원 가족의 모습.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LG디스플레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한상범 부회장의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저는 여러분의 엄마, 아빠와 함께 일하고 있는 한상범 아저씨라고 해요”라며 “처음 하는 학교생활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낸다면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될 거에요”라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LG디스플레이가 준비한 선물세트는 각종 학용품,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임직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물세트는 이달 말까지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박인호 LG디스플레이 책임은 “퇴근 후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가 선물을 자랑하며 무척 행복해했다”며 “아이가 아빠회사 최고라고 이야기해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양재훈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바탕으로 임신·입학·수능 등 시기별 가족 케어 선물, 자녀 및 부모님 초청행사, 취미 특강 등 입사부터 은퇴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2017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8년에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GSMA 가족친화경영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산업 Industry | 정예린 기자 | 2019-02-20 14:22

LG Q60, LG K50, LG K40 제품사진. [사진=LG전자 제공]LG전자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실속형 스마트폰3종을 선보인다.LG전자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MWC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LG Q60, LG K50, LG K40 등 새로운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LG전자가 선보이는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의 독특한 소비자 경험을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용환경 및 사용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편의 기능 등 특화된 장점을 골라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이번에 공개되는 스마트폰 3종은 실속형 제품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이 담겨있다.LG전자는 LG Q60과 LG K50에는 6.26인치, LG K40에는 5.7인치 크기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면 베젤을 최소화해 대화면임에도 한 손으로 다루기 편하다.특히 LG Q60과 LG K50에는 전면 상단 중앙의 카메라 부분를 물방울 모양으로 감싸 화면을 제외한 베젤을 최소화시켜 몰입감을 높였다.신제품 3종에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도 담겼다. 인공지능(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며,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은 간편하게 구글 어시스턴트를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한다.LG전자는 주로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적용되던 ‘DTS:X’ 입체음향 기능을 신제품 3종에 탑재했다.‘DTS:X’는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영화를 볼 때 대사가 더 또렷하게 들릴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도 생생한 공간감을 연출함으로써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LG전자는 카메라, 배터리 등 핵심 기능에 집중하며 고객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LG전자는 신제품 3종 모두 AI 카메라를 적용한 가운데, LG Q60의 후면에는 각각 16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등 3개 카메라 렌즈를 탑재했다. 3개 렌즈는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LG Q60과 LG K50에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찍고 싶은 대상만을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LG전자는 신제품 3종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LG Q60과 LG K50에는 3500mAh, LG K40에는3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이연모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전무는 “경쟁력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산업 Industry | 정예린 기자 | 2019-02-20 14:18

코오롱 CI코오롱의 손자 기업인 코오롱머티리얼이 수년간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나일론·폴리에스터 생산라인 가동 중지 위기에 몰렸다.20일 코오롱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인 코오롱머티리얼은 3월 원재료 주문을 보류하며 가동 중단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 측은 생산라인 가동 중단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원료 주문을 중단한 것은 그만큼 적자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부분이다.코오롱인더는 코오롱이 32.04%의 지분을 갖고 있고 코오롱머티리얼은 코오롱인더가 6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지난 2014년 적자전환 이후 5년간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2017년에는 적자가 447억원에 달했고, 작년에도 이에 못지않은 적자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80% 정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때문이다. 나일론은 매출액 비중 32%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폴리에스터의 비중은 47%에 이른다.이들 두 제품은 대표적인 적자 제품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시장가격을 혼란시키면서 국내 기업들은 나일론과 폴리에스터만으로는 사실상 수익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나일론의 경우 지난해 평균 판매가격은 kg당 3042원 수준이었는데 원재료 비중이 40%를 차지하는 Nylon Chip은 kg당 2600원, 60% 비중을 차지하는 CPL은 2300원이 넘었다. 공정비와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국내 기업들은 모두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문제는 코오롱머티리얼이 고급 제품으로 전환하며 수익성을 높여야 했지만, 연구개발이 뒤처지면서 사실상 도태됐다는 점이다.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등을 생산하는 경쟁기업인 효성의 경우 중국의 저가제품 시장 장악에 대응해 스판덱스 제품에 집중했다. 그 결과 고급제품인 스판덱스 부문에서 전 세계 1위 기업에 오르며 중국의 추격을 따돌렸다.그러나 코오롱은 다른 길을 선택했다. 효성이 같은 섬유 산업 내 스판덱스 개발에 주력했다면, 코오롱은 코오롱인더를 통해 필름 사업에 몰두했다. 실제 8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투명폴리이미드(CPI) 필름은 국내에서 코오롱인더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CPI는 최근 폴더블폰이 출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1만 번 이상 접어도 흠집이나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 CPI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내년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는 CPI 대신 강화유리(UTG)가 적용될 계획이어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이다.코오롱과 효성은 각각 비슷한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다른 선택을 하면서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효성은 스판덱스라는 고급 섬유제품으로 기존 사업을 강화했고, 코오롱은 필름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에 매진했지만 아직 결과가 없다.오히려 코오롱머티리얼의 원사 사업부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직격탄을 맞으며 해체 위기에 놓였다. 코오롱인더라는 모기업의 수요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저가제품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사실상 수직계열화에 실패한 사례로 볼 수 있다.현재 코오롱머티리얼의 원사 생산라인의 가동률은 70% 수준에 머물고 있고, 원단 공장은 대구공장 70%, 양주공장 30% 수준에 불과하다. 판매량은 유지하고 있지만 한계이익에 가까운 판매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코오롱인더 입장에서도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값싼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계열사 밀어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코오롱인더는 원사 사업부문인 코오롱머티리얼을 분리했다. 이런 덕분에 코오롱인더는 산업자재군과 화학자재군, 필름/전자재료군, 패션군, 기타&의류소재 등 수익이 가능한 부문에서 사업을 벌이면서 위기에서는 벗어나 있는 상태다.그러나 8년 동안 매진한 필름 사업군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의류 소재부문 역시 적자를 내는 등 과거 선택에 따른 책임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다.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머티리얼 생산라인에 대한 결정은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바가 없다”며 “3월 원재료 주문을 보류한 것만으로 가동 중단으로 여기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산업 Industry | 문수호 기자 | 2019-02-20 13:38

김종열 CJ CGV 기술혁신본부장(왼쪽)과 게일 스카든 엑스페리 코퍼레이션 부사장(오른쪽) 모습. [사진=CJ CGV]CJ CGV(대표 최병환)는 글로벌 2위 극장사업자 '시네월드그룹' 극장 체인 '리걸시네마'와 손잡고 미국 텍사스 '리걸 휴스턴 마르크E' 극장에 200번째 '스크린X관'을 13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CJ CGV는 시네월드그룹과 유럽과 미국시장 스크린X 진출 확대를 위해 최대 100개관을 열기로 합의했다. 리걸시네마는 괌·사이판·아메리칸 사모아·워싱턴 D.C 등에서 556개 극장, 7293개 스크린을 운영하는 극장사다. 스크린X는 2012년 CJ CGV가 세계 처음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이다. CJ CGV는 이번 스크린X 200개관 돌파를 계기로 양적 성장과 함께 관람 환경의 몰입도 극대화를 위한 사운드 품질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CJ CGV는 엑스페리 코퍼레이션 자회사 DTS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DTS사는 서라운드 사운드 포맷 대표 기업 가운데 하나다. DTS사 오디오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과 홈 씨어터 등 분야에서도 고품질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 CJ CGV는 스크린X 3면 스크린과 DTS사 입체 사운드 기술 융·복합을 통해 차세대 기술 특별관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올해부터 차례로 스크린X 상영관내 벽면에 DTS:X 로우 프로파일 스피커를 도입한다. DTS:X 시스템은 360도 전방위 입체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산업 Industry | 이호영 기자 | 2019-02-20 12:13

[사진=CJ그룹]CJ그룹(회장 이재현)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개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 시상식을 갖고 올해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잠재력을 지닌 101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역량강화' 교육 후 지난해 6월 '연합품평회'를 거쳐 모두 54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지원과 해외진출 기회를 부여했다. 이 가운데 매출 등 사업 성과, 고객 반응,  투자유치 실적,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11개 기업을 선발했다. 지난 6개월간 이들 11개 기업 매출은 105% 늘고 해외 수출실적 15억원, 투자유치금액 약 37억원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11개 기업 가운데 화이트코튼·미로(이상 리빙), 블루커뮤니케이션(지식서비스), 닥터비오비(키즈) 등 4곳이 매출 성과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베스트성과상'을 받았다. 스포메틱스(뷰티)와 에덴룩스·바른·모니(이상 리빙) 등 4곳은 글로벌 및 투자유치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미래가치상'을 받았다. 시앤컴퍼니(뷰티)·딥센트랩스(리빙)·삼공일(푸드) 등 3곳은 기업가 정신 우수기업 '앙트레프레너상'을 수상했다. 최종 선정된 11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상품 특성에 맞게 CJ ENM 방송 PPL, 올리브영 입점 기회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CJ ENM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테스트 입점 추진 등으로 판로지원 채널을 다양화한다. 또한 각 유통 채널별 지원 기업 수도 대폭 확대한다. 특히 CJ 미디어커머스 강점을 살려 CJ ENM 다이아TV, 다다스튜디오 등과 연계해 종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그룹은 올해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더욱 발전시켜 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수익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9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4월경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산업 Industry | 이호영 기자 | 2019-02-20 11:19

[사진=유디치과 제공]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다. 아이의 유치는 생후 6~7개월 정도 되면 나기 시작해 2년6개월 정도 지나면 좌우 5개씩 10개, 위아래 합해서 모두 20개의 유치가 입안에 나게 된다.이 같은 유치는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하나 둘 빠지면서 영구치로 대치된다. 입학 초기에 바른 생활 습관을 가져야 건강하고 고른 치아를 가질 수 있다.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 주의해야 할 습관 및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소개했다.◆빠지는 유치와 새로 자라나는 영구치, 잘 살펴야 치아건강 지킨다아래 앞니를 시작으로 유치가 하나, 둘씩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와야 하는데 흔들리는 유치가 제때 빠지지 않으면 영구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 유치가 흔들릴 나이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후속 영구치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유치는 '빠질 치아'라는 인식이 강해 관리를 소홀히 하기도 한다. 치아는 대개 아래턱에서 먼저 나오고 윗턱에서 뒤따르게 되며 좌우 대칭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영구치가 한쪽에는 나왔는데 반대쪽 치아가 6개월 안에 나오지 않는다면 치과를 찾아 문제의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위쪽 앞니는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므로 7세 전, 후에 대칭적으로 치아가 자라나지 않으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 양쪽 골고루 사용해야 치아건강에 좋아건강한 치아를 위해 올바른 양치질 등의 치아관리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특히 유치가 빠지고 나온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할 치아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되, 양쪽 영구치를 모두 사용해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이 치아건강에 좋다. 어릴 때부터 한쪽 영구치만 사용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영구치가 버티지 못하고 금이 가거나 심한 경우 깨지기도 한다. 충치가 없는데도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아파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백영걸 대표원장은 “아이들은 스스로 치아를 관리하기 어려워 부모가 지속적으로 아이의 치아상태와 발달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치아이상이 의심되면 빠른 시일 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아이의 구강상태를 정확히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자주 사용하지 않는 영구치 치아질환 위험 높아, 올바른 양치 습관 중요한쪽 치아만 사용하는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쪽 치아가 더 깨끗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사용하지 않을수록 치아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자주 사용하는 치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먹을 때, 이러한 음식물이 치아를 닦아주는 역할을 해 치아가 더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반복적인 저작운동으로 치아와 잇몸, 치아를 둘러싼 근육도 강화된다. 반면 사용하지 않는 쪽 치아는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잘 끼고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양쪽 치아를 두루 사용하고 올바르게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백영걸 대표원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양치질도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키워주며 하루 3회 이상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백 원장은 "양치 방법은 지금까지는 큰 원을 그리면서 하는 묘원법이나 옆으로 미는 횡마법을 해왔다면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좀 더 정교한 방법인 회전법(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칫솔을 회전시켜 쓸어 내리는 방법)을 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산업 Industry | 이가영 기자 | 2019-02-20 11:11

KT&G는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판매량이 출시 2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20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방 27개 대도시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이어 지난 1월 전국의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에서 일제히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달성했다.릴 미니멀리움 강남점 외부 모습 [사진=KT&G]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스틱은 삽입되는 끝부분이 ‘Y’자 형태의 구조로 돼있어 담배 잔여물이 빠지는 것을 차단해 청소가 간편하다.이 제품은 일체형 구조며 완충시 20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2종이다. 전용 스틱인 ‘MIIX(믹스)’는 믹스 프레쏘, 믹스 믹스, 믹스 아이스 등 총 3가지 종류다.전용 스틱 ‘믹스’는 갑당 4500원, 릴 하이브리드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며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전용 스틱 1갑을 흡연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2종과 액상 카트리지 믹스 3종 [사진=KT&G]KT&G는 올해 릴 하이브리드의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를 개발한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가 KT&G의 독자 모델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세계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 목표인 해외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내면 국가적으로도 ‘수출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증권업계에서도 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와 전국 유통망 확보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개선과 주가 반등을 점치고 있다.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의 판매 호조를 감안했을 때 점유율 확보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며 “전자담배 점유율 상승과 점진적 수출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릴 하이브리드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입지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담배 수출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올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전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2-20 11:11

프랑스 경제재정부 부국장이 단군프로젝트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르노삼성차]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불신사업협력포럼(이하 포럼)’ 및 이와 연계한 ‘2회 프렌치 테크 데이즈’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 프랑스 공동 자율주행차 개발 연구인 ‘단군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으며, 함께 열린 ‘프렌치테크데이’에서는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 개발현황 전시를 진행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2016년부터 한국과 프랑스 정부의 공동지원을 받아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한 ‘단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단군 프로젝트’에서는 저속 자율주행 알고리즘인 ‘혼잡주행 지원시스템(TJA)’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자율주행 기술보다 한결 간단한 접근방식이어서 빠른 시일 내 현실화 가능할 전망이다.TJA는 이미 상용화된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등 기본 시스템을 활용해 50㎞/h 미만의 저속주행 시 차선이탈방지와 차간거리조절 등을 자동수행하며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해준다. 지난해 8월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테스트 중인 전기차의 공도 시험 주행도 진행한 바 있다.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카이스트 및 자동차부품연구원 등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송출력 최대 22Kw, 효율 90% 이상 수준의 무선충전 기술 및 표준을 개발 중에 있다. 해당 기술은 유선충전 기준 최대출력 43kW 충전과 무선 충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Hybrid) 충전 방식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한국은 르노 그룹 내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도 훌륭한 파트너들이 많다”며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이 미래 자율주행, 친환경차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프랑스 경제재정부 자비에 메를렝(Xavier Merlin) 부국장, 플로랑 베르트랑(Florent Bertrand) 한국협력담당이 한양대 ACE Lab을 방문해 단국프로젝트의 연구현황과 연구차량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산업 Industry | 문수호 기자 | 2019-02-20 10:51

제주항공 직원이 모의비행훈련장치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주항공]제주항공은 운항훈련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모의비행훈련장치(Simulator, 이하 시뮬레이터)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시뮬레이터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 비행기에서 훈련할 수 없는 여러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제주항공은 8개 국적항공사 가운데 시뮬레이터를 직접 구매해 운용하는 3번째 항공사가 됐다.제주항공은 2017년 12월 세계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기업인 CAE와 시뮬레이터 2대 구매와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시뮬레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1대는 최근 구매 계약을 체결한 보잉 737-맥스8 도입에 맞춰 운용할 계획이다.600명에 달하는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경력과 상관없이 매년 2회 이상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조종실 내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한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능력을 높일 수 있다.제주항공이 도입한 시뮬레이터는 최신 기종으로 비정상상황 회복훈련인 UPRT(Upset Prevention Recovery Training)를 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회복훈련은 계기 오류나 난기류 등의 요인으로 인해 항공기가 정상적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으로,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에 대한 조종사들의 대처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시뮬레이터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비행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인력 양성은 물론 조종사를 채용할 때 지원자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량평가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안전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황대하 한국공항공사 조종인력양성센터장 등 외부 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 축하행사를 진행했다.[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산업 Industry | 문수호 기자 | 2019-02-20 10:18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은 해외여행 비수기인 봄철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 30대 내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30대는 여행 등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이자 직장인 비율도 높아 구매력 있는 면세점 주요 고객층이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30대 내국인에게 가장 인기인 브랜드는 '정관장'이다. 해당 연령층에 접어들며 부모님이나 자신을 위한 건강식품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 '조 말론 런던', '설화수', '에스티로더' 등이 인기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이들 30대 내국인 인기 브랜드 위주로 조 말론 런던 '와일드 블루벨 트래블 컬렉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 판매, 설화수 신라인터넷면세점 단독 '베스트 상품 기획전', 에스티로더 '해피 뉴 이어 상품 제안전' 등을 진행한다.한편 서울점은 '추억의 뽑기'이벤트도 내달 10일까지 연다. 500달러 이상 구입한 후 영수증을 들고 서울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정관장' 홍삼 제품, 휴대용 마사지기, '듀퐁' 양말세트, '불가리' 비누 세트, '일동제약' 마이니 다이어트 구미, 선불카드 5000원권 등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점에서는 이외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팝업스토어를 6월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발렌시아가와 케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의 첫 협업 신제품을 내달 31까지 아시아 전체 면세점 중 신라면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산업 Industry | 이호영 기자 | 2019-02-20 10:09

CJ제일제당 고메크리스피핫도그 [사진=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은 '고메 핫도그'가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출시 첫 해인 2016년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했을 때 5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올해도 지난달 출시 이후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주까지 누적매출(1월~2월 17일)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한 성과를 거뒀다.시장 지위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 시장점유율 15.3%로 업계 2위에 그쳤지만 2016년 '고메 핫도그'를 출시하며 경쟁사 풀무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약 40%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지위를 확고히 했다.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미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고메'의 브랜드 파워와 맛 품질을 앞세워 고메 핫도그로만 올해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학기 특수에 맞춰 수제 핫도그 전문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HMR 팀장은 “고메 핫도그는 폭발적인 인기로 핫도그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성수 시즌인 방학 기간 동안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등 맞춤 레시피를 선보여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2-20 10:01

정원e샵 '정원 클래식 데이' [사진=대상]대상은 오는 28일까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정원 클래식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정원e샵의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진행되는 기획전이다. 유료회원제 ‘정원 클래식’에 가입하면 ▲추가 3% 적립금 지급 ▲매월 기획전 상품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원 CLASSIC DAY’ ▲매월 유료회원 전용쿠폰 지급 ▲문화·초대 이벤트 참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 또는 갱신하는 회원에게는 가입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가입비에서 25% 할인돼 1만5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유료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정원 제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카레여왕, 제스파게티소스, 직화곱창, 사브작 바삭한 닭가슴살 오븐구이 오리지널 등으로 구성된 살림 패키지, 안주 패키지, 한끼 패키지,‘간식 패키지 4종 중 1종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병관 대상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2017년 전면 리뉴얼 오픈한 정원e샵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여 전체 회원수와 유료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합리적인 비용에 폭넓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2-20 09:51

현대건설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올해 들어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 수주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나는 가운데 굵직한 국내 사업을 확보한 현대건설 역시 해외 시장을 적극 노리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남북경제협력사업과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 등을 본격화하면서 사업 전망이 밝은 편이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사업에도 팔을 걷어붙인다는 자세다.현대건설은 지난달 정부로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축 승인을 받았고 남북경협사업에서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GBC는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105층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빌딩으로 총 사업비가 3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서울시와 현대차에 따르면 완공 시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27년간 264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상근과 비상근 인원 13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인 '남북경협지원단'을 구성하고 별도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차 회담 당시에는 남북경협 관련 조직개편을 단행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진 만큼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여기에 고급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공급도 본격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디에이치 라클라스’를 분양한 데 이어 오는 4월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시작으로 '디에이치 아너힐즈' 등을 공급해 프리미엄 단지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12개 단지, 1만6246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6671가구다.현대건설은 이러한 국내 사업을 토대로 해외 시장에서도 바짝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해 해외 수주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대 건설사는 대부분 해외건설 수주에서 큰 변동은 없었지만 일부 순서가 뒤바뀌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년(36억5400만달러) 대비 2배 가량 상승한 69억3870만달러를 기록하며 일년 내내 1위 자리를 지켰다.이어 ▲현대엔지니어링 49억5770만달러 ▲삼성물산 건설부문 34억9260만달러 ▲SK건설 29억1650만달러 ▲대우건설 20억6250만달러 ▲쌍용건설 14억3540만달러 ▲대림산업 13억6680만달러 ▲현대건설 13억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현대건설이 비교적 아래 순위에 랭크된 셈이다. 이에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연결기준 13조1000억원, 별도기준 7조7000억원으로 세웠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과 별도기준 대비 각각 84.5%, 208.3% 증가한 수치다.회사 측은 상반기 이라크 석유·가스전 유정 물 공급시설(25억 달러)와 알제리 복합화력(7억달러) 수주를 따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가스플랜트, 토목, 발전소 등 다수의 입찰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올해에도 무분별한 수주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적 수주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자리를 옮긴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도 이 같은 해외건설 수주 전략을 강조했다.정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해외도 전통 시장인 중동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고 동남아 시장은 중국과의 각축으로 그리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늘 그렇듯이 우리 현대건설은 이러한 난관을 이겨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KB증권은 현대건설의 별도기준 올해 해외수주 예상 금액을 5조원에서 7조원 사이로 전망했다.[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산업 Industry | 신준혁 기자 | 2019-02-2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