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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레츠플라이프리(Let’s Fly Free)와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0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Letsflyfree CEO Rajendra Alapati(좌), 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했다.이를통해 여행상품화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다.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젠드라 알라파티(Rajendra Alapati) 레츠플라이프리 대표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며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며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에 상장되었으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정보통신 IT | 노진우 기자 | 2018-12-10 14:46

LG유플러스 '아이돌LIVE'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가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12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0월 말 출시된 U+아이돌Live 월간 누적 순방문자수(UV)는 20만명을 넘어섰다.LG유플러스는 ‘아이돌 전문가’로 활동 중인 방송인 정형돈, 데프콘 씨를 모델로 제작한 TV·신문 광고로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U+아이돌Live 4대 핵심 기능을 고객에게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출시 당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 2만5000여 명의 고객이 직접 U+아이돌Live 기능을 이용해 보기도 했다.연령대별 U+아이돌Live 이용자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중 64%가 여성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8~24세 여성 이용자는 43%, 남성 이용자는 15%를 기록하며 해당 연령대 이용자가 전체의 59%를 기록했다. 전체 연령대에서 전반적으로 여성 이용자가 우세한 가운데 35~44세에서는 남성 이용자가 6%로 5%인 여성 이용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모팬’보다 ‘삼촌팬’이 강세인 것이다.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팬 사이에서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이 트위터 등 SNS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 내 앱 다운로드 12만 건을 돌파했다”라며 “연내 VR/AR 기능 고도화로 아이돌 팬의 일상을 바꾸는 진정한 5G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U+아이돌Live에서는 31일까지 ‘JTBC 골든디스크 어워드’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U+아이돌Live 앱 내 인기투표 1등으로 선정된 아이돌은 내년 1월 5일, 6일 고척 스카이파크에서 양일간 진행되는 골든디스크 어워드의 ‘U+아이돌Live 인기상’을 거머쥐게 된다.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편 회원가입 시 기재하는 ‘추천인 ID’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천명과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방문 후 ‘우리매장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500명에게 골든디스크 어워드 시상식 관람 티켓(1인2매)을 증정하는 행사를 21일까지 진행한다.[위키리키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2-07 13:01

삼성전자는 지난 9월 '갤럭시 노트 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연일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들려오는 가운데, 업계는 차별화의 해답을 ‘게임’에서 찾는 모양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1090억 달러에 이르며 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이 53%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트렌트로 자리잡고 있다. 관련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고용량의 게임에 맞춰 스마트폰 스펙을 고사양화하고,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기기에 선탑재하는 방안 등을 다수 채택하며 ‘게이밍폰’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삼성전자는 게임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9’의 진화된 그래픽, 대용량 배터리·저장공간, 스테레오 스피커, 뛰어난 쿨링 시스템 등을 내세우며 ‘게이밍폰’으로 손색없음을 강조했다.당시 행사에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가 참석해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의 안드로이드 최초 탑재도 알린 바 있다. ‘갤럭시 노트 9’에는 ‘포트나이트’ 뿐 아니라 ‘피파온라인 4M’, ‘검은사막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버히트’ 등 인기 모바일 게임도 선탑재됐다.삼성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게임사와의 협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최근에는 삼성전자가 ‘포켓몬 고’ 게임을 제작한 나이언틱(Niantic)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해 단독 게임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점적 게임 개발 제휴와 함께 나이언틱의 해리포터 게임을 삼성 갤럭시폰에 단독 탑재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S펜이 마법의 지팡이로 활용되는 방식을 채택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 ‘갤럭시 노트 9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챌린지’도 성료했다. 전국 6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갤럭시 노트 9’ 국내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최적화된 기기의 성능을 보여주고, 실제 게이머들이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임이 스마트폰의 진화된 여러 성능을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예이다 보니 관련 분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국내외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게임 스토어 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LG전자는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18’에서 넥슨 부스 내 LG V40 ThinQ 160대와 LG G7 ThinQ 295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LG V40 ThinQ’를 공개하며 가벼운 무게, 선명한 디스플레이, 풍부한 저음 등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또 LG전자는 지난달 열린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 2018’에 지난해 보다 2배 키운 대규모 체험존을 마련해 ’LG V40 ThinQ’ 160대와 ‘LG G7 ThinQ’ 295대를 설치했다. 넥슨은 ‘LG V40 ThinQ’를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선정하고 이번 행사에서 LG전자와 협업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40 ThinQ는 스피드, 디스플레이,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성능은 물론 놀랍도록 가벼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지난 4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게이밍 라이프 브랜드 레이저사가 ‘레이저폰2’를 국내에 첫 공식 출시했다. 전작 레이저폰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후속작을 출시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이저사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닌 게임 전문 브랜드에서 발매하는 만큼 게임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성능과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면서 과거와 달리 게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제조사들도 이에 맞춰 관련 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요즘은 게임을 직접 해보지 않고는 미래 스마트폰 사업 구상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커져 관계자들도 필수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체험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정보통신 IT | 정예린 기자 | 2018-12-05 16:00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한편 넷마블은 오는 6일 자정(0시)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한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2-05 13:35

[사진=위키리크스한국DB]KDB산업은행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직원 생산성마저 감소하며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올 9월말 직원 1인당 누적 생산성(충당금적립전이익)이 2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4200만원 대비 60.92%(4억5200만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직원 1인당 생산성은 은행 대내외 경쟁력을 나탄내는 지표로, 충당금적립전이익을 전체 직원수로 나눈 값이다. 충당금적립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판관리를 차감한 값으로 영업력과 수익력을 드러내는 지표다.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예수금을 보면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 대비 11.11% 줄었다. 1인당 대출금 또한 365억원으로 전년 동기(373억원) 대비 2.14% 감소했다.이 같은 산업은행의 1인당 생산성 감소는 수익이 크게 감소한 반면, 인원은 소폭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산업은행의 9월말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852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628억원) 댑 32.53% 급감했으며, 같은 기간 순이자이익은 960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355억원) 대비 15.42% 줄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산업은행의 9월말 순이자마진(NIM)은 0.64%로 전년 동기(0.72%)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3%로 0.24%포인트 떨어졌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4.92%로 2.35%포인트 급감했다. 반면 9월말 기준 산업은행의 평균국내인원은 3133명으로 전년 동기 3123명보다 10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평균국내영업점수는 74개로 전년 동기(77개) 대비 3개가 줄었지만 직원은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시중은행과 다르게 구조조정이 실패하는 경우 충당금을 쌓는 등의 이유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며 생산성도 함께 낮아진다"며 "또 최근 연차가 쌓이며 급여가 오른 직원이 많아 점포 축소에도 인력 구조조정이 어려워 생산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정보통신 IT | 이한별 기자 | 2018-12-04 13:54

홍준영 블록체인 1호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핀테크연합회 제공]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이 위키리크스한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위해 암호화폐와의 분리 및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홍 의장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분리가 안되면서 각종 폐해를 양산할 뿐 아니라 그 본질까지 흐려지고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들이 협력하고, 정부 담당자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과기부, 금융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담당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제대로 된 전문가들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암호화폐 거래소 사기 규모는 작년 한해만 4500억원, 피해자는 5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도, 정부의 대응도 전무한 상황에서 피해 규모는 커지고, 관련 규제를 풀자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홍 의장은 “암호화폐 규제를 풀어서 블록체인 산업을 성장시킨다는 시나리오는 너무 현실을 모르고 스타트업을 해본 적도 없는 엉터리 학자들의 주장”이라며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규제를 푸는 것은 한국을 테러자금, 무기매매, 인신매매, 조세회피 등을 위한 장으로 내어준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그는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의 90%를 담당하는 중국이 자금 세탁처 등으로 한국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현재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해킹, 먹튀 등의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홍 의장은 “엄청나게 많은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는 방치하고 있다”며 “현재 거래소는 인터넷사업자로 분류되는 만큼 KISA의 사이버침해대응팀이 관련 문제를 맡아 해결해야 하지만 그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준영 의장은 2013년부터 블록체인 정책 및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또 그가 속한 한국핀테크연합회는 지난해 블록체인 협의 단체로는 최초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그는 정부의 무대응 뿐 아니라 비전문가들의 전문가 행세가 일반 이용자들의 피해를 더욱 양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의 주장을 믿고 잘못된 지식이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규제도 중요하지만 관련 생태계 정리가 우선시 돼야한다고 주장했다.홍 의장은 “보고서나 논문도 한 편 쓰지 않은 채 전문가 행세를 하고 다니는 비전문가들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며 “진짜 전문가는 오로지 기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다르다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홍 의장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정부 주재의 대국민 토론을 열어 관련 문제를 학술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홍 의장은 과기부 노웅래 위원장, 이상민 의원과 블록체인 산업 육성 및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에 관한 특별법 기본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조성법-핵심기술 인프라, 일명 블록체인 고속도로 구축과 확장, 인재육성 ▲산업육성법-테스트베드, 유니콘 육성 샌드박스, 혁신의 안전망(중간회수시장조정), 암호화폐 기술 고도화, FDS ▲암호화폐 규제법-암호화폐 채굴, 거래, 발행에 관한 검증등급 거래액상한을 규정하는 기술연동제 가 그 골자다.홍 의장은 블록체인 산업을 통한 벤처혁신 및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강조하며 “블록체인 개발중심특구인 블록체인벨리를 지정해 자유로운 기술 개발,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개발자 및 유니콘 기업을 육성시켜 양질의 일자리 15만개가 창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독점과 불투명으로 얼룩진 기존 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달리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분산화로 투명한 사회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술”이라며 “특히 초연결 사회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정보통신 IT | 정예린 기자 | 2018-12-04 07:00

액트투테크놀로지스(대표 오재민)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 GDAC(이하 지닥)은 신규 서비스인 GDAC League(이하 지닥리그)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지닥리그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와 협업해서 상금을 획득하며, 개인이 기여한 정도에 따라 상금을 분배받는다. 지닥리그는 수수료 수익 분배의 기능을 하며, 거래소 토큰인 GT(GDAC Token) 생태계내에서 중요한 사용성의 역할을 담당한다.지닥리그 참가자는 협력해서 게임을 하듯 팀으로 다른 참가자와 함께 거래에 참여한다. 팀의 성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1등은 전체 상금의 50% 이상을 획득한다.전체 상금은 총 15 BTC 이며, 수수료 수익 또한 전체 상금으로 분배된다. 팀이 획득한 상금은 팀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개개인에게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팀의 승리에 기여하면 기여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는 게임적 요소가 접목되어 있다.GT가 상장되는 12월 중, 지닥리그는 GT의 가치를 더하는 사용성 모델로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마이닝한 GT를 지닥리그에서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수익의 기회를 얻게 된다. 지닥리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12월 5일 공개되는 GT 백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오재민 액트투테크놀로지스 대표는 "12월 지닥리그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신규 상장, 외부 파트너십을 통한 보다 많은 기회를 커뮤니티에게 제공함으로써 향후 암호화폐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IT | 노진우 기자 | 2018-12-03 09:20

Park Jung-ho, CEO of SK Telcom and staffs celebrate the opening of '5G newtwork,' Saturday, Dec. 1, 2018, in Seoul, South Korea (SK Telecom)SK Telecom (NYSE:SKM) today announced that it has switched on its 5G network at midnight, December 1, 2018.To commemorate the launch of its commercial 5G network, SK Telecom held an event at Network Management Center located in its Bundang office building.At the event, SK Telecom CEO Park Jung-ho said, “5G opens doors to infinite possibilities beyond our imaginations. As the ICT leader that has spearheaded the advancement of mobile communications from CDMA to LTE, SK Telecom will once again create a new future with the best 5G network.”SK Telecom’s 5G network currently covers main areas of 13 cities and counties nationwide, including Seoul, four cities in Gyeonggi-do (Seongnam, An-san, Hwaseong, Siheung), six metropolitan cities, Seogwipo in Jeju Island, and Ullengdo and Dokdo Islands in Ulleng county.The first call over SK Telecom’s commercial 5G network was made between CEO Park located in Bundang, Gyeonggi-do and SK Telecom Manager Park Sook-hee located in Myeongdong, Seoul. The company has also successfully completed 5G calls from Bundang to Haeundae (Busan), Dunsandong (Daejeon) and Geumnam-ro (Gwangju). Samsung’s 5G smartphone prototype was used for the calls.Moreover, Telecom’s first 5G enterprise customer Myunghwa Industry began operating the ‘5G-AI Machine Vision’ solution today. Myunghwa is an auto parts company based in Banwol Industrial Complex, Ansan, Gyeonggi-do. The solution is applied to verify product quality. High-resolution, multi-angle photos of auto parts on the conveyor belts taken by 12 million-pixel cameras are transmitted to the cloud server over 5G network and the high-performance AI in the server instantly scans the photos to check for defects.In addition, 5G self-driving cars began test-driving on public roads in Siheung as well as test tracks of ‘K-City,’ a large-scale test site for autonomous vehicles located in Hwaseong, Gyeongg-do. These cars were able to exchange surrounding information with the control center and traffic lights, dozens of times per second, over SK Telecom’s 5G network.Furthermore, SK Telecom has plans to boost the 5G-AI ecosystem. Following its launch of ‘5G Global Innovation Center’ in 2015, SK Telecom plans to open ‘5G Device Test Lab’ in early this month at its Bundang office building to support small and medium-sized device manufacturers.CEO Park stated, “While making efforts to provide the most stable and secure 5G network, SK Telecom will also focus on expanding the 5G-AI convergence ecosystem and generating social values.” 

정보통신 IT | 신 준혁 기자 | 2018-12-01 17:43

1일 KT 5G 머신 1호 가입자인 인공지능 로봇 ‘로타’가 KT 관계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KT가 1일 5G 전파 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5G 1호 가입자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 ‘로타’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로타’를 선정한 것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1호 머신(Machine) 가입자를 시작으로 하여 2호, 3호의 머신 및 B2B 파일럿 가입자로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앞서 KT는 1일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황창규 회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Customer&Media부문장 구현모 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융합기술원장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한 KT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KT는 이 자리에서 11월까지 5G 인프라 구축의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5G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히고, 1일 자정(0시)을 기점으로 3.5GHz 100MHz 대역의 5G 전파 송출을 통해 5G 상용망을 개통했다.또한 전국 주요 24개시를 비롯해 고속도로, 지하철, KTX 등 주요 이동경로와 초기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대학교와 주변 상권에 우선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KT는 전국 5G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있어, 풀 메시(Full Mesh) 구조의 IP 백본망과 CUPS(Control & User Plane Separation) 구조 5G 코어 장비 기반의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제공한다.5G 서비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5G MHS(Mobile Hot Spot) 단말은 전용 요금제인 4만9500원/10GB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1호 가입자인 ‘로타’에게도 해당 요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이번 5G 전파 송출을 통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개막되었다”라며, “KT는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곳곳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2-01 09:40

네이버 클로바, 유인나 목소리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와 클로바앱에서 배우 유인나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네이버 클로바는 자체 연구개발한 음성합성기술 nVoice의 HDTS 기술을 활용해 29일부터 클로바를 통한 모든 음성 답변을 유인나 목소리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활용된 HDTS의 기술은 단순히 녹음한 음원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단 4시간의 녹음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가깝게 자연스러운 합성음을 재현해낼 수 있다. 유인나의 일부 음성 데이터 만으로, 클로바가 제공하는 모든 합성음을 유인나 씨의 실제 음성과 비슷한 억양과 톤으로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유인나 목소리의 서비스 적용은 클로바앱에서 설정 가능하며, 스마트 스피커의 경우 “유인나 목소리로 바꿔줘” 처럼 음성 명령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네이버는 유인나의 라디오 DJ 이력을 바탕으로, 이에 특화된 ‘유인나의 연애상담’ 스킬(skill)도 새롭게 출시한다.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 혹은 클로바앱에서 "유인나 연애상담 시작해줘"라고 명령하면 연애상담 챗봇이 시작되며 "새로운 데이트 코스 추천해줘", "소개팅에서 어떤 얘기해?", "애정표현 어떻게 해?"와 같은 질문을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유인나의 목소리로 소개팅, 썸, 이별 등에 관한 다양한 연애 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김재민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음성합성 리더는 "클로바가 연구개발한 HDTS 기술은 최소 40시간 이상의 녹음 시간이 필요한 UTS(Unit-selection Text-to-Speech, 합성단위 선택방식) 기술보다 한층 고도화된 기술로써, 글로벌 IT기업들이 실제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는 음성합성기술 대비 우수성을 갖췄다”며, “기존 기술 대비 필요한 데이터나 시간 등이 줄어든 만큼, 향후 보다 넓은 범위의 환경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고도화된 음성합성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2월 30일까지 클로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판정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제시된 음성을 듣고 ‘실제 유인나 목소리’와 ‘클로바 유인나 목소리’를 판정하는 문제를 풀고,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 및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30 10:47

잼시티, 유켄 게임즈 '빙고팝' 인수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Jam City)는 29일 유켄 게임즈(Uken Games)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빙고 게임 ‘빙고팝(Bingo Pop)’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 계약 체결로 잼시티는 유켄 게임즈의 ‘빙고팝’ 개발팀도 흡수해 잼시티의 신규 토론토 스튜디오에서 이 게임의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잼시티가 글로벌 서비스 운영권을 확보한 '빙고팝(Bingo Pop)'은 2012년에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빙고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래식한 빙고 게임 방식에 빠른 액션, 인상 깊은 캐릭터, 독특한 소셜 요소 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인기 모바일 빙고 게임 빙고팝과 그 우수한 개발팀을 인수하게 돼 기쁘고 이번 인수를 통해 잼시티는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빙고팝 개발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시장 중 하나인 캐나다에 새로 마련한 잼시티 토론토 스튜디오에 합류해 빙고팝 운영은 물론, 혁신적인 신규 게임과 즐거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캐나다는 교육, 의료, 주거,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전 세계의 우수한 게임 개발자와 엔지니어,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을 유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 및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디지털 게이밍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기도 하다.유켄 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예(Chris Ye)는 “빙고팝 개발팀은 모바일 빙고 게임 분야를 선도해 온 우수한 게임을 개발해왔고 잼시티는 빙고팝과 개발팀 모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유켄 게임즈는 앞으로 자사의 인기 퀴즈 게임 운영에 집중하고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게임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산업의 글로벌 허브인 토론토에서 채용과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잼시티는 이번 ‘빙고팝’ 인수에 앞서, 디즈니의 인기 모바일 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를 인수하는 등 디즈니와 다년간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한 바 있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9 14:53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KT가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관련, 동케이블 인터넷‧전화 가입고객 피해 추가 보상 등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유선 사용 불가로 피해를 입은 고객 가운데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고객은 총 3개월 이용요금 감면되며,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PSTN) 이용고객은 총 6개월 이용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이외에도 KT는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확장 운영한다.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신촌지사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용산(고객센터 8층)으로 이전, 확대한다. 금일 중으로 지역별 3개 주요 거점(은평, 서대문, 신촌지사)에 헬프데스크 설치 운영한다.헬프데스크 무료전화 상담은 ▲용산 080-390-1111 ▲은평 080-360-1111 ▲신촌 080-380-1111 ▲서대문 080-370-1111으로 하면 된다.헬프데스크를 통해 고객들은 동케이블 복구 지연에 따른 LTE 라우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전화‧무선 착신전환 서비스(패스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한편 지난 28일까지 모바일 라우터(카드결제 지원용)는 477명의 고객에게 지원됐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9 14:42

LIG넥스원이 지난 28일 판교R&D센터에서 협력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손수 담근 김치 1600포기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LIG넥스원 제공]LIG넥스원이 지난 28일 협력회사 협의회(A1 Club)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판교R&D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 상생하는 LIG넥스원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성남시청 관계자,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600포기는 성남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300세대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협력회사 협의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가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나눔이 곧 행복이라는 믿음이 있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정보통신 IT | 정예린 기자 | 2018-11-29 14:38

5G 네트워크 점검에 나선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LG유플러스는 LTE보다 최대 20배 빠른 5G 서비스를 12월 1일 본격 개시하며,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2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내달 1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전파를 발사한다. 5G 라우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내년 3월 이후에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B2B 분야에서는 중장비 및 농기계 원격제어, 클라우드VR, 스마트 드론, 지능형 CCTV, 자율주행 지도,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에서 5G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B2C 분야에서도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와 같은 LTE 미디어 중계 플랫폼의 화질과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서비스 기능을 5G에서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방침이다.지난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한 후 즉시 경영회의를 소집한 하현회 부회장은 “5G는 우리 회사의 10년 성장 동력”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4G LTE에 이어 LG유플러스가 5G에서 다시 한번 통신시장의 판을 바꿀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하 부회장은 “5G는 일상생활에 정보 기술이 깊숙이 들어오면서 모든 사물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다. 개인을 둘러싼 네트워크는 훨씬 더 촘촘해져 인프라 혁명은 시작됐다. LG유플러스가 초연결 사회의 주역이 되자”면서 5G에서 통신사업자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LG유플러스가 5G 시대 주역이 되기 위해 상품 및 서비스들에 담아야 할 핵심 가치로 ’안전하고’, ‘편리하고’, ‘도움되고’, ‘쉽고’, ‘기대 이상의’ 5가지 항목을 강조하면서, “핵심가치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고객과 소통하면서 고객이 스스로 느끼게 해 ‘5G 하면 LG’라는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LG유플러스는 안전과 관련해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CEO가 직접 주관하는 사내 ‘품질 안전관리 위원회’를 신설하여 전국 네트워크 품질, 안전, 보안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이슈사안에 즉각 대응키로 했다.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근간인 ‘5G 네트워크’를 최고 수준으로 구축키로 결정하고,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위해 하루 평균 400여명 이상의 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는 한편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이른 10월부터 5G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했다.현재 서울과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부천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 경기지역 11개 도시에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4100개의 5G 기지국 구축을 완료했다.오는 12월말까지 5G 기지국 7000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며, 5G 스마트폰 출시가 예상되는 내년 3월까지는 전국 광역시 주요지역에도 5G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후에는 지하철과 건물 내에도 서비스가 제공이 가능하도록 커버리지를 보강함과 동시에 전국 85개 주요 도시까지 5G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12월 1일 5G 네트워크 상용화 일정에 맞춰 데이터 전용 라우터(삼성 5G 모바일 핫스팟)와 ‘5G 휴대용 와이파이’ 요금제를 출시한다.5G 휴대용 와이파이 요금제는 월정액 5만원(부가세 포함)에 10GB의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며, 가입 후 3개월 동안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 상품이다. 5G 라우터와 요금제는 5G 전파 송출 및 각종 서비스의 테스트를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기업고객에 B2B 용도로 판매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경 5G 스마트폰과 관련 요금제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NB-IoT 오픈랩을 개설하는 등 4G 생태계 구축에 힘써온 LG유플러스는 5G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우선 내년 상반기 마곡 사옥에 5G 오픈랩을 구축하여 스타트업, 중소 벤처기업 들이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다산네트웍솔루션즈, 유비쿼스와 공동 개발한 5G 전송장비 450여대를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구축했으며, 전국망에 약 9000여대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건물 내에 구축되는 5G 중계기는 국산 제조사인 삼지전자와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한편, 5G는 초광대역(eMBB), 초저지연(URLLC), 초연결(mMTC)이 특징이다. 최대 전송 속도가 20Gbps로 4G LTE보다 최대 20배 빠르고, 지연 속도는 1ms로 LTE대비 100분의 1로 줄어든다. 이 같은 특성으로 5G 시대에는 UHD 초고화질 영상,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등과 결합해 실감형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9 14:26

박정호 SK텔레콤 사장SK텔레콤은 내달 1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단순한 5G 통신망 구축을 넘어 AI와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29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5G시대를 열어가는 회사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5G‧AI 융합 기반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선도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박 사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대동맥이며, AI는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 솔루션을 찾아내는 두뇌”라며 “SK텔레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5G와 AI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초연결·초융합 시대를 촉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오프라인에 머물렀던 모든 사물을 정밀하고 빠르게 연결해 우리의 상상력을 넘어서는 새로운 산업과 가치가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근 화재로 인해 통신장애를 겪으며 모든 이통사들의 안전성 문제가 거론된 것도 지적했다. 박 사장은 “최근 상황은 우리에게 초연결 사회의 밝은 미래 이면에 있는 위험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며 “완벽한 5G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또 “New ICT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통신 인프라를 운용하는 엄중한 사회적 책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네트워크, 생활, 사회 모두 복합성이 높아지기에 앞으로는 찰나의 흔들림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4차산업혁명의 밝은 미래는 5G 인프라에 대한 고객과 국민의 신뢰라는 토양 위에서만 꽃 피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SK텔레콤은 내달 1일 자정부터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한다. 5G 서비스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5G 상용 서비스는 제조업 분야의 기업 고객에게 먼저 제공된다. 내달 1일 탄생할 SK텔레콤 5G‧AI 융합 서비스 국내 1호 고객은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명화공업’이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올해 예상 매출은 약 6100억원이다.명화공업은 SK텔레콤의 ‘5G-AI 머신 비전(Machine Vision)’을 도입해 제품 품질을 검증한다. 생산라인 위 제품을 다각도로 촬영한 초고화질 사진은 5G모바일 라우터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된다. 서버의 고성능 AI는 순식간에 사진을 판독해 제품 결함 여부를 확인한다.산업용 5G 서비스는 모바일 라우터, 통신, 솔루션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용료는 맞춤형 서비스 특성상 기업마다 다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5G 고객을 확대할 계획이다.끝으로 박 사장은 “SK텔레콤은 20년 전 CDMA 신화를 시작으로, 3G, LTE 시대에도 세계 최고의 길을 걸어왔다”며 “5G‧AI 초융합으로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9 14:14

엔씨(NC)가 2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 ‘ONLY ONE’을 진행했다.엔씨소프트가 오는 12월 ‘리니지 리마스터’를 통해 획기적 변화와 함께 유저들에게 다시 PC게임의 재미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2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 'ONLY ONE'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리니지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공개했다.인사말에 나선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20년 간 만들어온 리니지가 가장 큰 변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지난 1998년 9월 출시된 ‘리니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시초로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2007년에 단일게임 최초로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이에 엔씨(NC)는 리니지 출시 20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를 공개하고, 게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 아니라 이용자층 확대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 이성구 리니지UNIT장은 리니지 리마스터의 상세 정보와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전투, 사냥 등 게임의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 리니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이다. 엔씨(NC)는 12월 중 테스트 서버에 리니지: 리마스터를 업데이트 한다.리니지 리마스터의 주요 콘텐츠는 ▲그래픽, UI(User Interface) 등을 개선하는 ‘그래픽 리마스터’ ▲이용자의 조작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PSS(Play Support System, 자동사냥)’ ▲모바일로 캐릭터 상태를 볼 수 있는 ‘M-Player’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 ▲다른 서버 이용자와 경쟁하는 ‘월드 공성전’이다.엔씨(NC)는 ‘그래픽 리마스터’를 통해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급 그래픽을 적용한다. 이용자는 기존 대비 4배 증가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대적인 UI(User Interface)도 선보인다.‘자동사냥’ (PSS, Play Support System)’와 ‘M-Player’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PSS를 통해 사냥터 이동, 몬스터 사냥, 자동 귀환 등 35가지의 기능을 설정해 완벽한 자동 사냥이 가능하다. M-Player는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뷰어(Mobile Viewer)다. 이용자는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각종 지표(HP‧MP‧경험치 등)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엔씨(NC)는 리니지의 9번째 신규 클래스인 ‘검사’도 선보인다. 검사는 장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모든 클래스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클래스다. 타 클래스의 방어 스킬(Skill, 기술)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월드 공성전’를 통해 리니지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을 대규모로 확대한다. 총 8개 서버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 전투 콘텐츠이다.한편 엔씨(NC)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TJ’s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9 13:59

3세대 블록체인 팬텀, 한컴시큐어와 블록체인 사업 MOU 체결. [사진=식신(주) 제공]  3세대 블록체인 ‘팬텀(FANTOM, FTM)’을 개발하는 팬텀 재단은 국내 보안업계 선두자인 한컴시큐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팬텀 재단은 푸드테크기업 식신과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참여하는 새로운 3세대 블록체인 인프라 스트럭처 개발 프로젝트로 ORACLE,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포스뱅크, KG모빌리언스 등 다수의 기업들이 공동 개발 및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팬텀의 블록 체인 플랫폼에 한컴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인증솔루션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가 적용되어 보안성을 높인다. 또한 팬텀의 메인넷 플랫폼과 한컴시큐어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 분야와의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블록체인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안병익 팬텀 재단 대표이사는 “국내 보안업계의 선두주자인 한컴시큐어와 파트너로써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한컴시큐어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다각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텀코인(FTM)은 최근 홍콩 최대 거래소인 BIBOX에 첫 상장을 마쳤다.[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정보통신 IT | 정예린 기자 | 2018-11-28 17:2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KT아현지사 화재현장을 방문해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월 1일 5세대 이동통신(5G) 전국망 주파수 첫 송출을 앞두고 한 껏 기대감에 들떴던 이동통신사들이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해 재난대응에 대한 안전문제를 고민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서울 5개 구(서대문‧마포‧용산‧은평‧중구)와 경기 고양시까지 통신장애를 겪었다. 이에 지역 시민들뿐 아니라 주요시설인 경찰 병원 등도 통신연결이 되지 않아 사회안전망에도 구멍이 생겼다.문제는 내년부터 상용화되는 5G시대에도 이런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5G는 유선 네트워크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고 지연시간이 적어 차세대 이동통신망으로 불리며 자율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이 같은 초연결사회에는 KT화재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면 더욱 큰 위험이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통신망을 이용한 자율자동차 등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이번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면 통신 두절로 인해 자율자동차가 급작스럽게 차선을 이탈하거나 시동을 멈출 경우 다중 추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IOT 등으로 각 세대에 연결된 홈캠이나 가전제품 등의 안전망도 먹통이 돼 보안에 위협이 따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5G와 관련한 자율주행 등이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부각됐다”며 “현재 자율주행차의 경우 시험단계에 있고 통신망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제조사에서 만드는 센서 등도 함께 활용하기 때문에 상용화 이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통신대란으로 많은 부분이 우려되는 건 사실이지만 이통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통신망과 관련해 관리를 더 철저히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정부부처를 비롯해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계획된 5G 간담회도 취소하고 각 통신망에 대한 장비 점검을 비롯해 사태 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실제로 KT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전국 네트워크 시설에 대해 특별점검 및 상시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방법상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은 500m 미만 통신구에 대해서도 CCTV, 스프링클러 등 최단시간 내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다.정부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통신망을 더 이상 이동통신사에 맡기지 않고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지난 27일에 정부과천청사 온누리소통방에서 '제1차 통신재난 관리체계 개선 TF 회의'를 개최하고 통신재난 관리체계 개선 및 방지대책 수립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민원기 과기부 차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기존 통신재난대응체계를 5G 등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걸맞은 체계로 혁신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이를 통해 이통 3사는 이와 같은 재해 발생시 로밍 협력, 이동 기지국 및 WiFi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하고 피해 최소화 및 대응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한편 이통 3사는 오는 1일 계획된 5G 송출과 관련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창권 기자] 

정보통신 IT | 김 창권 기자 | 2018-11-2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