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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사진=연합뉴스]지난해 4분기 39억원 규모의 적자를 내며 부진했던 DB금융투자가 올 1분기 IB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의 올 1분기 기준 순이익은 262억원으로 지난 1999년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증시 하락 등 투자 심리 위축으로 브로커리지와 자기 자본 투자 영역에서 수익이 크게 하락했던 지난 분기 대비 수익이 크게 향상됐다. 전년 동기 209억원과 비교해도 약 25%가량 증가한 수치다.DB금융투자는 최근 몇 년간 IB 부문 비즈니스 다각화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호실적은 특히 IPO 시장 성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월 DB금융투자는 ‘셀리버리’의 코스닥 상장을 주관하며 국내 최초 성장성 특례 상장 주관에 성공했다. 올해는 마이크로 니들 패치 제조 기업 ‘라파스’로 성장성 추천 특례 상장 2호에 도전할 예정이다.‘셀리버리’는 상장 시 ‘풋백옵션’ 등 잠정 리스크로 인해 주관 부담이 크게 다가왔지만 상장 후 셀리버리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과 그에 따른 ‘신주인수권’ 행사로 오히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돼 돌아왔다.성장성 특례 상장은 증권사(상장 주관사)가 자기 자본, 생산시설 기반 등이 부족하더라도 성장성이 충분히 높다고 판단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추천해 특례 상장시킬 수 있는 제도다.이 제도에는 추천 주관사에 책임을 부과하기 위해 상장 후 6개월 동안 공모에 참여한 일반 청약자에게 공모가의 90%를 환매할 수 있는 ‘풋백옵션’이 존재한다..풋백옵션은 인수기업의 주가가 기대치를 밑돌 경우 주관사가 약속한 금액에 주식을 되사오기로 약속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투자위험이 높은 공모주 건에 대해 일반 청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정장치지만 상장 주관사에게는 부담이 큰 제도라고 할 수 있다.이에 지난해 셀리버리는 ‘풋백옵션’의 부담을 가진 DB금융투자에게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신주 인수권’을 부여했다.셀리버리는 주관사인 DB금투와 전체 공모 114만주 중 약 10%에 달하는 11만4000주가량을 신주인수권 계약을 맺었다. 셀리버리의 공모가는 약 2만5000원 수준으로 DB금투는 약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확보했던 셈이다.DB금투는 셀리버리 상장 주관으로 약 20억원 규모의 주관 수수료 수익을 얻었으나, 진짜 수익은 ‘신주 인수권’을 행사하면서부터 두드러졌다. 상장 후 셀리버리의 주가가 최대 8만원 선을 넘기는 등 공모가의 몇 배로 치솟았고, DB금투는 지난 4월까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조금씩 단계적으로 보유 주식을 처분하며 약 50억~60억원 규모의 매매 차익을 실현했다.아울러 DB금투는 셀리버리 상장 전 21만6000주, 약 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바 있으며 이후 7만9800주를 추가 인수해 현재 총 29만5820주를 보유하고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기업상장(IPO)은 변수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라파스’의 경우 연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IPO를 비롯해 부동산, 매출채권 등 기초자산을 유동화 해 자금조달을 돕는 구조화 금융 업무에도 중점을 둘 전망”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셀리버리’의 주가는 이날 종가 4만9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금융 Finance | 김서진 기자 | 2019-06-17 16:03

[사진=연합뉴스]4년 만에 돌아온 금융감독원 종합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생명보험업계에선 한화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첫 타자가 됐다. 이번 검사에서는 최근 이야기되는 보험 이슈뿐만 아니라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는 측면에서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한화생명·메리츠화재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총 4주 동안 진행되는 종합검사는 대상 금융사가 △금융소비자보호 수준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 등을 중심으로 작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7월 말과 8월 초에는 검사 휴지기를 가진다.종합검사는 금감원 전신인 은행감독원이 1962년 출범한 이후 50년 이상 시중은행과 기타 금융권을 관리·감독하는 방편이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검사' 외의 경영 간섭 등 권한 남용으로 '지적을 위한 지적', '군기잡기'식 검사라는 비판이 나오며 지난 2015년 폐지됐다.이런 종합검사가 부활하며 보복검사 등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금감원 측에서는 금융사의 자정 능력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윤 원장은 "한국 금융을 둘러싼 모든 여건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종합검사 부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둔화 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부동산 경기 위축 가능성이 있어 이런 리스크 요인들이 실물 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검사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부연했다.일각에서는 특정 쟁점을 놓고 고강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윤 원장이 금융권 개혁을 강조하며 '금융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성 발언을 해왔던 만큼 금융소비자보호·재무건전성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필 수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한화생명이 새 회계기준(IFRS 17) 도입 전 판매한 저축성 보험이 자본 건전성을 세우는 데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둔 데다가 '리스크 관리능력'을 중시하는 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거라는 관측이다. 메리츠화재의 독립법인대리점(GA) 이슈도 '핀셋' 검사 대상에 오를 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메리츠화재는 GA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다. 이런 이유로 메리츠화재는 GA 관련 이슈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돼 왔다. 이에 메리츠화재에서는 "메리츠화재가 GA 시책경쟁을 유도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지난해 초 금감원의 시책 권고(250% 미만) 후 오히려 메리츠화재의 GA 시장점유율이 올랐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타사보다 더 높은 시책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간 쌓인 영업력에서 나온 실적"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영업 방식에서 기인한 사업비 증가가 금감원의 최우선 검사 항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실제 검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최종 '이슈'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보험업계와 당국의 중론이다. 금융위와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종합검사를 예의주시하는 데다 2015년 폐지까지 이르게 한 '관치'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최대한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조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보험업계 관계자는 "4년 만에 시행하는 만큼 강도, 범위 등을 예측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라며 "해당 금융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성실히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7 15:49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은 카드 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일 저축할 수 있는 신상품 ‘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은 매일 입금되는 카드 매출액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동이체해서 적립하는 적금이다. 이 상품의 납입한도는 일 5만원, 월 100만원이며 적금 신규시 고객이 매출액 입금액 중 적립할 비율을 정할 수 있다. 가입 대상 고객은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매출액 입금 계좌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이고 적립할 수 있는 비율은 최대 20%다.1년 만기로 출시된 ‘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1.5%, 최고 금리는 연 3.1%이다. 매출액이 입금되는 카드사 개수에 따라 최대 1.6%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적금 신규 이후 6개월부터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 세금 납부와 관련해 일시적으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특별 중도해지도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거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금융 Finance | 이한별 기자 | 2019-06-17 14:26

[사진=MG손해보험]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위기에 처한 MG손해보험이 새마을금고의 자본 확충 결의로 고비를 넘겼다. 세부적 투자 시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소보험사의 명맥을 이으며 경영 정상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MG손해보험에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 MG손보는 지난 5일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 사전 예고장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 전까지 자본 확충이 이뤄지면 경영개선명령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MG손보의 이번 자본 확보로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졌다.앞서 MG손보는 실적악화로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이 83.9%까지 하락하자 금융위로부터 지난해 5월 적기시정조치 1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MG손보는 새마을금고와 우리은행, JC파트너스의 자본확충안을 제시하며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하지만 MG손보는 이를 이행하지 못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2단계인 '경영개선요구' 조치가 내려지며 수위가 올라갔다. 그러다 올해 4월 MG손보는 "RBC 비율이 안정적으로 100%를 넘기도록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겠다"며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계획은 지난달 31일까지 완료하는 조건이었지만 시한을 넘겨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당시 MG손보 관계자는 "투자자 간 협의가 길어진 것뿐 자본 확충 문제는 바로 해결될 것"이라며 "MG새마을금고 이사회가 열리면 증자가 확정되고, 이를 마중물 삼아 다른 투자자도 조율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이사회에서 실질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의 유상증자가 확정되자, 업계에서는 JC파트너스·리치앤코 등 외부 투자자들 역시 최대 1000억원의 자금을 MG손보에 투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자가 이뤄지면 우리은행도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리파이낸싱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MG손보의 법률적 대주주는 사모펀드 자베즈 파트너스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자베즈제2호지만, 새마을금고가 해당 SPC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대주주로 꼽힌다.MG손보의 자본확충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불투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3년 MG손보 인수 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당시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반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경영개선명령에 따르면 책임소지를 따져 임원 해임이나 영업구조 개편까지 이를 수 있던 상황"이라며 "자본확충은 성공했으나 이후 경영 계획에 따라 경영개선명령 여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MG손보 관계자는 "중앙회로부터 증자 결의로 자본확충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라며 "당장 열흘 후인 정례회의 전까지 자본이 마련된다고 확정하긴 어렵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경영 정상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7 11:56

백영걸 용인동백 유지치과의원 대표원장 [사진=유디치과]유디치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의 구강관리방법을 소개했다.17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여주대학교 치위생학과 박영민 교수팀이 2014년 한달 동안 경기도 파주시 육군 3015부대 현역 육군 318명을 대상으로 일부 군인들의 입대 전후 간식섭취횟수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7명이 입대 후 간식 섭취를 더 많이 한 것으로 응답했다. 이는 10명 중 약 7명(65%)이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가 늘었다는 것이다.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제때 치아관리를 하기 어려운 군인이 당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구강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간식 섭취 후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실' 사용"이라고 당부했다.백영걸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충치는 주로 어금니의 씹는 면에서 생기며 치아와 치아 사이에도 자주 발생하므로 올바른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치아와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물론 잇몸병으로 인해 공간이 많이 넓어진 경우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만,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은 경우라면 치실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백영걸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구강질환과 잇몸질환은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예방 할 수 있다"며 "휴가를 나오게 되면 1년에 1~2번 이상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받는다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금융 Finance | 김민지 기자 | 2019-06-17 10:43

[사진=롯데제과]롯데제과는 '롯데샌드'를 전면 리뉴얼 해 '롯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샌드는 1978년 출시 이래 42년동안 사랑받은 국내 대표 장수 비스킷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맛이 특징이다.이번 리뉴얼은 제품명과 함께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고 맛과 식감 등의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롯샌'이라는 제품명은 요즘 10대들이 '롯데샌드'를 줄여 표현하는 데에서 착안했다.롯샌은 오리지널 '파인애플'과 초코맛이 풍부한 '화이트크림깜뜨', 이번에 새로 출시한 '피나콜라다' 등 총 3종이다.롯샌 파인애플은 과즙 함량을 늘려 상큼한 맛을 강화하고 배합비를 조정하여 과자가 입안에 잘 남지않는 깔깜한 식감으로 개선했다. 롯샌 화이트크림깜뜨는 초코 성분의 함량을 늘리고 바삭한 식감도 강화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롯샌 피나콜라다는 2030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의 크림이 샌드 사이에 절반씩 들어있어 깨무는 부위마다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세련된 이미지를 적용하고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제품의 맛을 바꿔 젊은 층 수요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금융 Finance | 김민지 기자 | 2019-06-17 09:54

카드 결제 [연합뉴스TV 제공]카드연체자 1명당 평균 270만원의 카드빚을 갚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통계청 통계빅데이터센터가 KCB 카드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개인소비·신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말 카드연체자 1인당 연체금액은 1년 전보다 13.2% 늘어난 2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개인카드 연체 총액인 1조원을 카드연체자(38만2천명) 수로 나눈 것이다.성별로 보면 남성 1인당 카드 연체액이 300만원으로, 여성(220만원)보다 80만원가량 많았다.시도별로는 부산 지역 1인당 카드 연체액이 2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280만원), 인천(275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카드 연체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38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9천명 늘었다. 이 가운데 남성이 21만3천명, 여성은 16만9천명이었다.연령별로는 40대가 10만4천명으로 가장 많고 30대(9만2천명), 50대(8만2천명), 20대(5만6천명), 60대(3만5천명) 순이었다.지난해 전체 카드사용액은 총 655조2천억원, 1인당 1천710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카드사용액은 1년 새 7.5% 증가했다.시도별로는 세종시 1인당 카드사용액이 연 2천11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제주 지역 사용액은 1천890만원, 서울은 1천870만원이었다.남성이 1인당 1천840만원을 사용했으며, 여성은 1천580만원으로 다소 적었다.[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금융 Finance | 황양택 기자 | 2019-06-17 08:07

[사진=연합뉴스]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되면서 시장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1.5%를 밑돈 데 이어 연내 사상 최저치(1.246%)를 갈아치울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금리인하 전망이 확산되면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면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꿈틀대고 있는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는 상황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기준 1.47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24일 기준금리 수준인 1.75%를 하향 돌파하고 나서 1.4%대까지 낮아졌다.지난 1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창립 69주년 기념사에서 통화정책 방향을 두고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 나가야 하겠다"고 밝히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채권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당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69%까지 낮아지며 연저점을 기록했다.시장금리는 일단 현 수준이 '바닥'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편이다. 기준금리 25bp(1bp=0.01%포인트) 인하 기대감이 이미 반영됐다는 점에서다. 다만 경기 회복이 더뎌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면 채권금리가 최저치를 경신할 수 있다.시중에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기준금리를 내리면 자금이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꿈틀대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서울 강남구 집값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단하기 어렵지만 금리인하는 투자 심리를 부추기는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금리인하로 유동성이 더 풀려나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갈 여지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고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하반기에 서울 집값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경우 부동산 추가대책이 발표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 추가대책으로는 고가 주택일 경우 1주택자라도 양도세 부담을 높이거나 재건축 가능 연한을 기존 준공 후 30년에서 추가로 더 늘리는 방안도 거론된다. 분양가 상한제의 민간택지 확대 적용과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금융 Finance | 김민지 기자 | 2019-06-16 14:48

7차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개선협상[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오는 17∼18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제8차 개선협상'이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측에서는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관이, 인도 측에서는 산제이 차드하 상공부 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다.양국은 2016년 6월 협상 개시 이후 7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해 기존 한국-인도 CEPA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양국은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Δ상품 양허 개선, Δ문화·체육분야 등 서비스 개방 확대, Δ원산지 기준 완화 등 조기성과 패키지에 합의했다. 당시 양허 개선 대상 상품은 한국이 망고·농수산가공품 등, 인도가 석유화학제품·가공식품 등이었다.이번 8차 협상에서는 나머지 관심품목과 분야를 중심으로 상품·서비스 양허와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기준 FTA 교섭관은 "이번 협상을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한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위키리크스한국=조문정 기자]

금융 Finance | 조문정 기자 | 2019-06-16 11:0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은 창립 69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한 이후 시장의 관심이 인하 시기와 폭으로 향하고 있다.대부분 전문가는 한은이 연내 한 차례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다만 두 차례 이상 금리를 낮출지에 대해선 미중 무역분쟁의 전개 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행보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16일 연합뉴스가 증권사 및 연구기관의 거시경제 연구원과 경제학 교수 등을 상대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전화로 설문한 결과 이들 전문가 모두 한은이 연내 금리를 적어도 한 차례 내린다고 전망하거나 내릴 필요성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 대상 전문가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공동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 김상훈 KB증권 연구원, 김소영 서울대 교수, 성태윤 연세대 교수,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홍준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가나다 순) 등 9명이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클라우디오 보리오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전문가들은 무역분쟁 격화 여파 등에 따른 경기하강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다는데 동의했지만, 그 시기와 횟수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있었다.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은 미국보다 여건이 더 좋지 않아 무역분쟁에 따른 세계 교역위축과 반도체 경기하강의 충격이 더 클 것"이라며 "3분기 중 금리를 한 차례 내리고 경기 상황에 따라서는 꼭 연내는 아닐지라도 두 차례 이상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이는 이르면 7월 또는 8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인하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도 "금통위가 2분기 속보치를 미리 보고받고 의결할 것이므로 7월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3분기 인하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내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하 시그널을 주고 3분기 중 금리를 내리면 한은이 4분기 중 금리를 낮추는 게 기본적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단발성 인하가 아닌 (두 차례 이상) 기조적 인하 시나리오로 가려면 무역분쟁이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주는 등 상황이 경제지표로 먼저 확인돼야 할 것"이라며 "현재 지표가 그 정도까지 나빠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덧붙였다.기준금리를 0.25%포인트가량 낮추더라도 경기부양 효과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부동산 가격 및 가계부채 증가세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은 한은이 금리 인하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긍정하면서도 "현재 기업들이 금리 수준이 높아서 투자를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과연 금리를 낮춘다고 해서 경기부양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반면 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다른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효과의 한계와 부작용을 고려하더라도 현재 경제 상황을 볼 때 통화완화 정책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자본시장연구원 강 연구위원은 "금리 인하가 직접적으로 뚜렷한 효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경제 주체들에 심리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은이 어렵게 금리 인하에 나서면 정부와 정치권이 경기부양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금리를 내려야 하는 시점인 게 맞다"며 "실물투자 확대가 자산가격 상승보다 약할 수는 있지만 이는 금리 인하 효과가 없어서라기보단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들이 있어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이 총재가 상황 변화에 따라 추후 인하를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부터 급격히 커졌다.이 총재는 지난 12일 한은 창립 제69주년 기념사에서 미중 무역분쟁 격화와 반도체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을 우려하며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 총재의 이런 발언은 금리 인하 요구에 명확히 선을 그어왔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평가됐다.[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금융 Finance | 조문정 기자 | 2019-06-16 08:54

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JT친애저축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인상한다.JT친애저축은행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6~2.7% 금리가 제공된다.먼저 정기예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기준 가입 시 0.2%포인트 인상된 연 2.6%,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0.45%포인트 인상된 연 2.65%의 금리(12개월 만기 기준)가 적용된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은 0.2%포인트 인상된 연 2.7%의 금리가 적용되며, 회전 기간은 최소 36개월(3년)에서 최대 60개월(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상품가입 방법은 상품 종류별로 다르다. 정기예금의 경우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 및 온라인 채널 모두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수신 금리 인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 및 시중은행 보다 최대 연 1.2%포인트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실제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상품 보다 최대 연 0.97%포인트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4대 시중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최대 연 1.2%포인트 높은 금리로 이용 할 수 있다(12개월 만기, 2019년 6월 13일 기준, 전국은행연합회).같은 저축은행 업계 평균 금리(연 2.41%, 2019년 6월 13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와 비교해도 연 0.2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을 상기하자는 취지를 담아 이번 금리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모두 인상한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 여러분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JT친애저축은행 전 지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4 10:59

[사진=DB손해보험]DB손해보험이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DB손해보험은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사랑나눔봉사는 지난 2016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계 최초로 시행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돼 왔다.DB손해보험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한 지방의 소외계층에 대한 특화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각 지역별 사회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으며, 영업가족의 자긍심과 업무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4 10:54

[사진=하나카드]하나카드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 중 한곳인 'THE MALL 럭셔리 아울렛'과 제휴했다.하나카드는 'THE MALL 럭셔리 아울렛'과 카드사 최초 단독 제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THE MALL 럭셔리 아울렛'은 고급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명품 아울렛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는 'THE MALL FIRENZE'가 운영되고 있다. 'THE MALL 럭셔리 아울렛'은 오는 15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산레모에 위치한 'THE MALL SANREMO'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하나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THE MALL 럭셔리 아울렛'과 제휴를 기념해 1Q GLOBAL VIVA카드 또는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소지한 본인고객에 한해 'MY LUXURY WALLET'을 오는 9월30일까지 제공한다.'MY LUXURY WALLET'은 △€500이상 구매 시 5% 할인 △€1000이상 구매 시 10% 할인 △무료 웰컴커피 1잔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또 'THE MALL FIRENZE/SANREMO' 웰컴라운지에 초대권, 하나카드 실물카드와 본인여권을 제시하면 'MY LUXURY WALLET'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THE MALL FIRENZE/SANREMO'에서 합산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이면 1만 하나머니 적립, 100만원 이상 이면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담당자는 "'THE MALL 럭셔리 아울렛'에서의 쇼핑은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가 될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으며, 하나카드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카드사 최초로 단독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에는 쇼핑 외에도 호텔·렌터카·미술관·박물관 등 유럽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4 10:49

[사진=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 GIB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사업부문은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투자, 기술사업화 추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우수기술의 발굴, 사업화, 보육, 투자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기술창업기업 투자와 매칭 기회 제공, 보유 기술의 사업화 모델 수립, 대내외 전문가 매칭, 해외엑셀러레이터 연계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과 투자를 통한 창업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정운진 대표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유현오 대표가 참석했다. 향후 양사는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지원 △공동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통한 창업기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 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금융 Finance | 이한별 기자 | 2019-06-14 09:23

[사진=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19년 다문화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장학생 400명에게 총 6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과 장학생 대표 30명과 가족이 함께 자리했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업장학 분야 370명과 특기장학 분야 30명 등 총 400명이다.부모와 본인 출생국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37개국에 달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학년 및 장학분야에 따라 장학생 각각은 60만원부터 500만원까지의 장학금을 받았다. 해당 장학금은 학비는 물론 교재구입 및 자기개발비 등 학업증진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올해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된 30명은 육상과 축구, 펜싱, 음악, 미술, 연기 분야에 재능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이다. 이들에겐 특별한 재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훈련은 물론, 자격증 취득 및 대회 출전비용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된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장학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문화 학생들이 세계 속의 한국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금융 Finance | 이한별 기자 | 2019-06-12 17:52

[사진=SK증권]SK증권이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사로부터 단기신용등급이 A2+로 상향 조정되면서 비용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12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유상증자로 인한 자본 적정성 개선, 유동성 대응력 개선, 위탁매매·IB부문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신용 등급이 A2에서 A2+로 회복됐다.지난 2018년 7월 최대주주가 ㈜SK에서 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 유한회사로 바뀌면서 단기 신용등급이 A2로 하향된 후 약 일년 만에 제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은 A+에서 A(한국신용평가는 A에서 A-)로, 단기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하락했다.대주주 전환 이후 SK 그룹차원에서 받던 지원이 끊길 것을 우려해 사업 안정성이 떨어질 것이라 판단한 이유였다.다만 이후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유입, 우발채무 감소로 재무 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SK그룹 계열사와의 우호적인 관계 등이 단기 신용등급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SK증권은 대주주 전환 이후 95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순자본비율을 약 300%까지 상승시키는 등 자본적정성을 끌어올리며 유동성 비율도 향상시켰다. 유동성 비율은 기업의 단기 재무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다.SK증권의 올 1분기 말 기준 잔존만기 3개월 이내 기준 ‘유동성 비율’은 121.5%로 지난해 3분기 말 대비 5.3%포인트 상승했다. 우발채무가 현실화 될 상황을 가정한 ‘우발채무 포함 조정 유동성 비율’은 지난 2016년 말 93.2%에서 올 1분기 말 109.1%로 올라 유동성 대응력이 개선됐다.아울러 SK케미칼, SK실트론, SK네트웍스, SK머티리얼즈, SKC, SK하이닉스 등 SK 계열사들의 회사채 발행을 연이어 주관해 기업금융 분야에 성과를 내면서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켰다.일각에서는 오히려 SK그룹에서 벗어나면서 SK계열사들의 채권 발행, 인수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일감 몰아주기’ 견제에서 벗어나 우호적인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시각도 존재한다.SK증권의 올 1분기 실적 역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올 1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7억원, 2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7.32%로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자기자본이익율(ROE)은 15.32%로 직전 분기 3.19% 대비 약 4.8배 성장했다.SK증권 관계자는 “향후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을 통한 조달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IB, PE 분야에 주력하면서 녹색채권, 기후금융을 비롯한 친환경 비즈니스도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SK는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회사의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공정거래법 금산분리규정에 따라 515억 규모의 SK증권 지분 전량을 제이앤더블유비아이지 유한회사에 매각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금융 Finance | 김서진 기자 | 2019-06-1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