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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영수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자영수증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부터 '사이렌 오더'를 통해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카드결제로 인한 영수증 발급 건수가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행된 종이영수증만해도 129억장이다. 신용카드 종이영수증을 발급하는 데에도 560억원이 넘게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결제와 영수증 발급 건수는 ▲2015년 134억건(102억8000건) ▲2016년 142억6000건(108억9000건) ▲2017년 159억4000건(120억5000건) ▲2018년 170억6000건(128억9000건) 등으로 3년간 각각 27.3%, 25.4%씩 늘어났다. 종이영수증 발급에 투입하는 비용도 적지 않다. 지난 2015년 488억9000만원 수준이었던 영수증 발급 비용은 2018년 560억9000만원으로 3년 만에 14.7%나 증가했다. [자료=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고용진 의원은 "카드결제 증가로 영수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종이 낭비 등 사회적 비용 역시 커지고 있다"며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이영수증에 BPA, 비스페놀 등 환경호르몬이 있어 인체에 유해하다는 우려도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나무 등 천연자원을 보호하고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을 방지하고자 주 내 모든 업체가 전자영수증 발급시스템을 갖추고 손님이 원할 때만 종이영수증을 발급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타벅스는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O2O 서비스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사이렌 오더의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은 2016년 12월 도입됐다. 스타벅스가 전자 영수증을 도입한 이래 전자영수증 누적 발급건수는▲2017년 4200만건 ▲2018년 1억4000만건 ▲2019년 5월 1억80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에서 2018년 1년만에 1억 건이 넘는 전자영수증이 발급됐다. 올해 5월까지만 해도 누적 발급건수가 1억8000만건에 달해 2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사이렌 오더 전자영수증 도입 초기에는 고객이 스타벅스 앱 설정에서 종이영수증과 전자영수증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일괄적으로 전자영수증으로만 발급하고 있다. 고객이 별도로 종이영수증을 요청할 경우에만 영수증 재발행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전자영수증 화면과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사진=위키리크스한국DB]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해도 종이 영수증이 발급되며, 현장 POS로 현금,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에도 종이 영수증이 나온다. 그러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자영수증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영수증 발급 건수 중 전자영수증 비중은 55%에 달한다.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는 론칭 이후 33개월만인 2014년 5월에 100만명을 넘어선 이래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후 200만명까지 20개월이 소요됐으며, 회원 수가 100만명씩 증가하는 기간이 빨라지면서 2018년 5월 400만명 이후 올해 4월 500만명 돌파까지 걸린 기간은 11개월에 불과하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회원이 '사이렌 오더'를 통한 영수증 발급의 경우 환경 관련 정책 강화에 발맞춰 전자영수증이 기본 발급되도록 변경했다"며 "현재 전자영수증 발급 비중은 55%에 달해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빠른 기간 내 누적 건수도 2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6-17 16:30

[사진=bhc]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배달 플랫폼 입점으로 보다 더 손쉽게 순댓국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업계 최초로 오는 20일부터 배달 앱 요기요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큰맘할매순대국은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앱이 대중화되면서 순댓국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을 편하게 집에서 즐김과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달 앱 입점을 추진해 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요기요 입점을 계기로 가맹점의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큰맘할매순대국은 수도권 매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배달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순댓국'과 '뼈해장국'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꼬막무침소면', '오돌뼈볶음', '신(辛)무뼈닭발', '할매모듬수육' 등 식사메뉴와 안주메뉴다.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배달 서비스 시작으로 1인 가구를 고객층으로 새롭게 유입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배달 앱 입점으로 편하게 집에서 한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우리나라의 한식과 야식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6-17 16:20

[사진=오비맥주]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야스(YAASS)' 캠페인의 세 번째 영상 '갓 만든 맥주 편'을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삼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피소드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 손님이 맥주를 주문하면서 시작한다. 식당 주인의 한쪽 손에는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맥주병이, 다른 한 손에는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신선한 카스 병맥주가 들려 있다. 선택의 순간, 주인공은 망설임 없이 카스를 고르고 이와 동시에 캠페인 캐릭터가 등장해 '야스(YAASS)'를 외치며 영상은 끝난다.야스(YAASS) 캠페인은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 세대'에게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갓 만든 맥주 편'은 '가장 맛있는 맥주는 신선한 맥주'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며 카스의 '신선도'를 강조했다.  카스는 여름 성수기 개막과 함께 대대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야스(YAASS)' 캐릭터가 식당, 마트, 유원지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캠페인 취지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카스의 강점인 신선함을 알리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 카스의 제조일자를 나타내는 디지털 전자시계를 표시한 독립 매대를 보급할 예정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빠른 회전속도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항상 갓 뽑아낸 생맥주나 다름없는 맥주를 음용하고 있다는 것이 카스만의 강점"이라며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야스 캠페인을 통해 카스의 신선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산업 Industry | 김민지 기자 | 2019-06-17 16:13

DB금융투자 [사진=연합뉴스]지난해 4분기 39억원 규모의 적자를 내며 부진했던 DB금융투자가 올 1분기 IB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1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의 올 1분기 기준 순이익은 262억원으로 지난 1999년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증시 하락 등 투자 심리 위축으로 브로커리지와 자기 자본 투자 영역에서 수익이 크게 하락했던 지난 분기 대비 수익이 크게 향상됐다. 전년 동기 209억원과 비교해도 약 25%가량 증가한 수치다.DB금융투자는 최근 몇 년간 IB 부문 비즈니스 다각화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호실적은 특히 IPO 시장 성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월 DB금융투자는 ‘셀리버리’의 코스닥 상장을 주관하며 국내 최초 성장성 특례 상장 주관에 성공했다. 올해는 마이크로 니들 패치 제조 기업 ‘라파스’로 성장성 추천 특례 상장 2호에 도전할 예정이다.‘셀리버리’는 상장 시 ‘풋백옵션’ 등 잠정 리스크로 인해 주관 부담이 크게 다가왔지만 상장 후 셀리버리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과 그에 따른 ‘신주인수권’ 행사로 오히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돼 돌아왔다.성장성 특례 상장은 증권사(상장 주관사)가 자기 자본, 생산시설 기반 등이 부족하더라도 성장성이 충분히 높다고 판단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추천해 특례 상장시킬 수 있는 제도다.이 제도에는 추천 주관사에 책임을 부과하기 위해 상장 후 6개월 동안 공모에 참여한 일반 청약자에게 공모가의 90%를 환매할 수 있는 ‘풋백옵션’이 존재한다..풋백옵션은 인수기업의 주가가 기대치를 밑돌 경우 주관사가 약속한 금액에 주식을 되사오기로 약속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투자위험이 높은 공모주 건에 대해 일반 청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정장치지만 상장 주관사에게는 부담이 큰 제도라고 할 수 있다.이에 지난해 셀리버리는 ‘풋백옵션’의 부담을 가진 DB금융투자에게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신주 인수권’을 부여했다.셀리버리는 주관사인 DB금투와 전체 공모 114만주 중 약 10%에 달하는 11만4000주가량을 신주인수권 계약을 맺었다. 셀리버리의 공모가는 약 2만5000원 수준으로 DB금투는 약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확보했던 셈이다.DB금투는 셀리버리 상장 주관으로 약 20억원 규모의 주관 수수료 수익을 얻었으나, 진짜 수익은 ‘신주 인수권’을 행사하면서부터 두드러졌다. 상장 후 셀리버리의 주가가 최대 8만원 선을 넘기는 등 공모가의 몇 배로 치솟았고, DB금투는 지난 4월까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조금씩 단계적으로 보유 주식을 처분하며 약 50억~60억원 규모의 매매 차익을 실현했다.아울러 DB금투는 셀리버리 상장 전 21만6000주, 약 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바 있으며 이후 7만9800주를 추가 인수해 현재 총 29만5820주를 보유하고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기업상장(IPO)은 변수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라파스’의 경우 연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IPO를 비롯해 부동산, 매출채권 등 기초자산을 유동화 해 자금조달을 돕는 구조화 금융 업무에도 중점을 둘 전망”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셀리버리’의 주가는 이날 종가 4만9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금융 Finance | 김서진 기자 | 2019-06-17 16:03

[사진=연합뉴스]4년 만에 돌아온 금융감독원 종합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생명보험업계에선 한화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첫 타자가 됐다. 이번 검사에서는 최근 이야기되는 보험 이슈뿐만 아니라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는 측면에서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한화생명·메리츠화재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총 4주 동안 진행되는 종합검사는 대상 금융사가 △금융소비자보호 수준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 등을 중심으로 작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7월 말과 8월 초에는 검사 휴지기를 가진다.종합검사는 금감원 전신인 은행감독원이 1962년 출범한 이후 50년 이상 시중은행과 기타 금융권을 관리·감독하는 방편이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검사' 외의 경영 간섭 등 권한 남용으로 '지적을 위한 지적', '군기잡기'식 검사라는 비판이 나오며 지난 2015년 폐지됐다.이런 종합검사가 부활하며 보복검사 등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금감원 측에서는 금융사의 자정 능력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윤 원장은 "한국 금융을 둘러싼 모든 여건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종합검사 부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둔화 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부동산 경기 위축 가능성이 있어 이런 리스크 요인들이 실물 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검사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부연했다.일각에서는 특정 쟁점을 놓고 고강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윤 원장이 금융권 개혁을 강조하며 '금융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성 발언을 해왔던 만큼 금융소비자보호·재무건전성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필 수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한화생명이 새 회계기준(IFRS 17) 도입 전 판매한 저축성 보험이 자본 건전성을 세우는 데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지급여력제도(K-ICS)를 앞둔 데다가 '리스크 관리능력'을 중시하는 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거라는 관측이다. 메리츠화재의 독립법인대리점(GA) 이슈도 '핀셋' 검사 대상에 오를 거라는 예상이 나온다. 메리츠화재는 GA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다. 이런 이유로 메리츠화재는 GA 관련 이슈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돼 왔다. 이에 메리츠화재에서는 "메리츠화재가 GA 시책경쟁을 유도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지난해 초 금감원의 시책 권고(250% 미만) 후 오히려 메리츠화재의 GA 시장점유율이 올랐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타사보다 더 높은 시책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간 쌓인 영업력에서 나온 실적"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영업 방식에서 기인한 사업비 증가가 금감원의 최우선 검사 항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실제 검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최종 '이슈'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보험업계와 당국의 중론이다. 금융위와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종합검사를 예의주시하는 데다 2015년 폐지까지 이르게 한 '관치'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최대한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조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보험업계 관계자는 "4년 만에 시행하는 만큼 강도, 범위 등을 예측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라며 "해당 금융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성실히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7 15:49

김성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이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태광그룹 고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자신의 가족이 지분 100%를 가진 회사를 살찌우기 위해 그룹 계열사들에 김치와 와인을 억지로 팔아넘겼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한 '티시스'의 사업부인 '휘슬링락CC'로부터 김치를 고가에 구매했고, 역시 총수일가 지분율 100%인 '메르뱅'으로부터는 합리적 기준 없이 와인을 사들인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이 전 회장과 김기유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물론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또 과징금 총 21억8천만원을 부과했다.이날 공정위 발표와 관련,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공정위가 검찰에 태광그룹을 고발하면서 이 전 회장을 포함시켰다는 것이다.재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 2월 공정위원장이 전체 위원 회의를 하면서 ‘정황상 이호진 전 회장이 계열사에 김치, 와인 고가 판매를 지시했다’고 말했고, 이 발언을 계기로 이 전 회장을 고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향후 검찰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회장의 지시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공정위의 논리는 태광그룹 계열사들이 턱없이 비싸게 김치, 와인을 구입한 것은 회장 지시가 없으면 불가능할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나들며 달린다면,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이라고 의심해 차를 세우고 음주운전 여부를 측정하게 되고, 영장 없이 몸을 수색하기도 한다.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누가 판단해도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합리적 의심’(reasonable suspicion)을 제기하게 된다. 합리적 의심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사실과 정황을 토대로 하며, 각국의 형사소송법상 기준이 되고 있다.‘합리적 의심’은 여러 차원에서 제기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태광그룹의 경우 또 다른 차원에서 제기되는 '합리적 의심'은 반대의 시각이다. 수조원을 주무르는 재벌 총수가 주주들 배당금을 챙기기 위해 과연 김치, 와인 구매를 직접 지시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A그룹의 한 임원은 “일반적으로 조단위 규모의 대기업 총수들의 경우 각 계열사에서 받는 자신들의 연간 배당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실무진들이 보고해야 아는 경우가 많다”며 “추후 논란이 될 수도 있는데, 배당금을 챙기기 위해 김치, 와인 판매를 지시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발표에서 “태광 19개 계열사가 2년 넘게 김치와 와인 구매를 통해 총수일가에 제공한 이익은 33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태광그룹의 주력사인 태광산업의 2018년도 매출은 3조1,087억원이었다.K법무법인의 대기업 담당 변호사는 “이 전 회장의 경우 실무 임원으로부터 ‘계열사들을 통해 이렇게 구매하도록 했다’는 보고는 받을 수 있었겠지만, 직접 지시했다고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작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 회장의 지시 여부, 증거나 증언 여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공정위는 조사 결과,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2014년 상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그룹 계열 골프장인 휘슬링락CC가 공급한 김치 512t을 95억5천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김기유 실장이 김치 단가를 종류에 관계없이 10㎏에 19만원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한 후 계열사별 구매 수량까지 할당해 구매를 지시했고, 각 계열사는 이를 받아 다시 부서별로 물량을 나눴다. 계열사들은 이 김치를 직원 복리후생비나 판촉비 등으로 사들여 직원들에게는 급여 명목으로 택배를 통해 보냈다는게 공정위의 설명이다.휘슬링락CC는 원래 동림관광개발(총수일가 지분 100%)이 설립한 회원제 골프장이었으나 영업부진으로 고전하다 티시스에 합병됐는데, 합병 이후 티시스의 실적까지 나빠지게 되자 이를 만회하고자 '김치사업 몰아주기'에 나서게 됐다는 것이다.김치 고가 매입을 통해 휘슬링락CC에 넘어간 이익은 25억5천만원 이상이며 이는 대부분 이 전 회장과 가족들에게 배당 등으로 지급됐고, 와인 대량 매입을 통해 메르뱅에 제공된 이익은 7억5천만원이며 이 전 회장의 부인 등에게 현금배당, 급여 등으로 제공됐다고 공정위는 밝혔다.김성삼 기업집단국장은 "이번 조치는 대기업 계열사들이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아래에서 합리적 고려 없이 상당한 규모의 내부거래를 통해 총수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한 첫 제재"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안은 4년 전 종결된 사안인데다 국정조사에서 2년 연속 이슈가 됐던 것이다. 메르뱅은 무상 증여했고 휘슬링락은 계열사에 매각해 원천적으로 논란의 여지를 없앤 사안인데 공정위가 뒤늦게 처분한다는 것은 과잉 처분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자칫하면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게 재계 일각의 분석이다.  실제 공정위는 무리한 조사와 일부 불명확한 기준의 과징금 탓에 숱하게 문제를 일으켜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추산한 자료를 살펴보면, 해당기간 공정위가 담합으로 판정한 사건 중 기업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최종 대법원까지 올라간 사건은 197건에 이른다. 이중 공정위가 패소한 사건은 일부 패소까지 포함해 87건이다. 패소율은 44%로 같은 기간 정부 기관의 행정소송 패소율 27.7%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김상조 위원장 취임 후 전체 공정위의 행정소송 패소율(최근 5년간 일부 패소까지 포함 23.6%)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공정위의 규제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각은 여전하다. 특히 조사에 있어 적법한 절차 준수와 ‘성과 올리기’ 식 과징금 부과를 지양해야 한다는 기업들의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무리한 조사와 이후 부과되는 과징금은 공정위에 부메랑이 되곤 한다. 환급과징금과 그에 따른 이자다.대법원은 지난 2015년의 경우 라면업계에 부과된 과징금이 전액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공정위는 해당 과징금을 업체에 전액 환급해야 했다. 환급과징금에 붙은 이자만 139억원이다. 공정위가 물어내는 돈은 세금이다. 공정위는 발표 때 생색내고, 무리한 조사에 따른 이자 부담은 국민이 하는 셈이다.   [위키리크스한국=강지현 기자] 

| 강지현 기자 | 2019-06-17 15:49

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우측)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좌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수익금 전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식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달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9945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전달받은 수익금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모여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수익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자사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위키리크스한국=전제형 기자]

| 전제형 기자 | 2019-06-17 15:08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좌측)이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우측)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한미약품은 39년간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진행해 온‘사랑의 헌혈 캠페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KBS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기여한 계기로 시작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39년간 매해 진행한 이 캠페인을 통해 약 8000명(누적인원)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냈다.올해까지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나눈 총 현혈량은 253만cc에 이르고 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한미약품은 그동안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1월초 이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시행해 왔으나, 캠페인 참여 의사를 보인 임직원들이 헌혈 조건(현재 복용 의약품, 직전 방문지역 등)을 못맞춰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연간 3~4회로 캠페인 횟수를 늘리고 있다.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인 ‘한미 사랑의 헌혈’은 회사 경영 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실현하는 한미 고유의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신약개발은 물론,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2004년 지정한 날로, 매년 한 국가를 캠페인 주최국으로 선정해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위키리크스한국=전제형 기자]

| 전제형 기자 | 2019-06-17 14:46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은 카드 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일 저축할 수 있는 신상품 ‘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은 매일 입금되는 카드 매출액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동이체해서 적립하는 적금이다. 이 상품의 납입한도는 일 5만원, 월 100만원이며 적금 신규시 고객이 매출액 입금액 중 적립할 비율을 정할 수 있다. 가입 대상 고객은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매출액 입금 계좌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이고 적립할 수 있는 비율은 최대 20%다.1년 만기로 출시된 ‘신한 가맹점 Swing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1.5%, 최고 금리는 연 3.1%이다. 매출액이 입금되는 카드사 개수에 따라 최대 1.6%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적금 신규 이후 6개월부터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 세금 납부와 관련해 일시적으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특별 중도해지도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거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금융 Finance | 이한별 기자 | 2019-06-17 14:26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와 객실승무원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제35회 푸드 & 와인 클래식’ 에서 비빔밥 기내식을 선뵀다고 17일 밝혔다.매년 6월 미국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Time)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 & 와인’ 에서 개최하는 음식 및 와인 축제다. 마사 스튜어트 (Martha Stewart),  제이제이 존슨 (JJ Johnson), 게일 시몬스 (Gail Simmons) 등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80여개의 조리 시연과 요리 경연 대회를 펼친다. 대한항공은 이 행사에 10년째 참가해왔다.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 측은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또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제동 목장을 소개하며 직접 사육한 한우와 토종닭을 기내식 메뉴도 알렸다.건강식인 비빔밥은 미국 현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흘간 준비한 5400인분의 시식용 비빔밥이 모두 소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국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여행 관련 박람회에 꾸준히 비빔밥을 소개하며 한국 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97년 기내식 비빔밥을 일반석에 선봬 이듬해 기내식 분야 최고의 상인 ‘머큐리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도 비빔밥은 기내식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품질 개선을 위해 기내식에 청정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건강한 기내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위키리크스한국=전제형 기자]

경제 Economy | 전제형 기자 | 2019-06-17 14:20

김정아 작가의 길.빛.결 전시회가 17일 개막됐다. [사진=서울시의회]차세대 작가로 손꼽히는 김정아의 ‘길.빛.결’ 특별전시회가 17일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 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펼쳐진다.김정아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으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 박사 준비과정(D.E.A)을 수료하고 꾸준히 자신의 독창적인 작업의 길을 걸어온 화가이다.이번 전시를 통해 김정아 작가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의지의 결에 따라 선택한 길에서 꼭 밝고 따뜻한 희망의 빛을 만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힌다.이번 전시회는 작품 배치도 주목된다. 김미영 관장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는 작품 배치로 높이가 낮고 가로가 긴 전시장의 특성을 잘 소화해냈다.김미영 관장은 “이번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갤러리에서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는 김정아작가의 <길.빛.결>전시회는 올 4월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마친 김정아 개인전과 연계된 전시회로 김정아의 미술세계를 만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시회에는 국악인 김영임 선생의 그림들이 김정아 작가의 그림들과 함께 선보여진다. 국악인으로서, 또 예술인으로서, 감성이 깃든 아름다운 꽃그림들을 볼 수 있다.이 전시회를 후원하는 앙상블포럼(회장 윤형주)의 김재환 사무총장은 "김정아 작가는 21세기 융합의 시대에 동양화와 서양화를 아우르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으로도 귀한 작가로 꼽히고 있다"며 "전시회 공간을 제공해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면서 지친 삶의 위로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정아 작가▣ 김정아 작가 프로필- 2003 프랑스 파리제8대학교 조형예술학과(이미지예술과 현대예술학) 박사준비과정 (D.E.A.) 수료- 2000 프랑스 파리제8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졸업,석사 (MFA)- 2000 프랑스 파리제8대학교 미술사학과 수료- 1996 프랑스 파리제8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학사(BFA)- 1994~1995 아뜰리에 그랑 쇼미에르 수학- 1993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BFA)<개인전>- 2019 ‘길. 빛. 결.’,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갤러리, 서울- 2019 ‘길. 빛. 결.’, 예술의 전당, 서울- 2018 ‘내면의 소리’, 블루스톤 갤러리, 서울- 2017 ‘시선의 빛’, 라움아트센터, 서울- 2016 ‘행복의 향연', 예술의 전당, 서울- 그 외 서울과 프랑스에서 개인전 6회<단체전>- 2019 ‘같음과 다름의 “공존”전’, 오산시립미술관, 경기도- ‘A priori', LJA 이정아 갤러리, 서울- 2018 ‘2018 오늘의 여성미술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도- ‘K-Artist 현대미술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광역시- 2015 ‘아름다운 동행(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일본 한국문화원 초대전)’, 갤러리 MI, 동경 일본- 그 외 서울과 프랑스, 일본에서 단체전 67회

산업 Industry | 이가영 기자 | 2019-06-17 14:20

(사진 왼쪽부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한국예술문화평가원배한성이사장, ais왕홍연맹 金世林 대표 [사진=SNS기자연합회]최근 중국 내 SNS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 관련 왕홍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AIS 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NS기자연합회는 지난 16일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AIS 연맹주관으로 '2019 한·중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100여 명이 참가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홍은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유투버와 유사한 개념으로, 웨이보나 웨이신·위챗 등 중국 SNS에서 100만에서 1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스타다. AIS왕홍연맹은 중국내 올바르고 건전하며, 문화와 산업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됐다. 또한 교육과 포럼, 세미나, 전세계국가대표선발전, 기업제품 유통판매, 브랜드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중국 AIS 연맹이 주관하는 AIS 왕홍 아카데미는 왕홍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왕홍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기술을 교육하고 중국정보조직체계인 중국 국가인사부 산하의 중국국가 배훈망에서 국가공인 자격증을 공식 발급하는 기관이다.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전세계 언론방송네트워크망과 온라인 바이럴체계를 구축하고 포럼과 세미나 아시아인물대상, 대한민국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기업들의 전세계 보도와 예술문화를 융합한 산업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평가원(이사장 배한성)은 전세계 문화교류와 미술전시 이베이관련 전시 및 판매 글로벌행사를 SNS기자연합회와 협력 진행하고 있다.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해 기업제품에 적용, 아트상품을 제작해 명품관 전시 및 판매 대중적인 제품을 유통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아트산업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이날 포레오 코리아(FOREO KOREA)와 홍보 협력도 진행됐다.  한국 시장에서 포레오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SNS기자연합회와 Asia Network Star Alliance가 공동으로 포레오의 홍보 및 판매 채널을 통해 기업성장 협력식을 진행한 것. 포레오는 브랜드성장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중적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 한국예술문화평가원의 협력은 예술과 문화를 융합한 협력식으로 평가된다.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는 이미 각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오랜기간 SNS디지털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어떻게 대응해갈지를 고민해 왔다"며 "이런 고민은 중국과 한국 양국가에서 SNS의 협력과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들이 굉장히 기업전반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Gary Leong - Global Travel retail Director, ais왕홍연맹 金世林 대표 [사진=SNS기자연합회][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

산업 Industry | 이가영 기자 | 2019-06-17 12:04

[사진=MG손해보험]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위기에 처한 MG손해보험이 새마을금고의 자본 확충 결의로 고비를 넘겼다. 세부적 투자 시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소보험사의 명맥을 이으며 경영 정상화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MG손해보험에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 MG손보는 지난 5일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 사전 예고장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 전까지 자본 확충이 이뤄지면 경영개선명령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MG손보의 이번 자본 확보로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졌다.앞서 MG손보는 실적악화로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이 83.9%까지 하락하자 금융위로부터 지난해 5월 적기시정조치 1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MG손보는 새마을금고와 우리은행, JC파트너스의 자본확충안을 제시하며 금융당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하지만 MG손보는 이를 이행하지 못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2단계인 '경영개선요구' 조치가 내려지며 수위가 올라갔다. 그러다 올해 4월 MG손보는 "RBC 비율이 안정적으로 100%를 넘기도록 2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겠다"며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계획은 지난달 31일까지 완료하는 조건이었지만 시한을 넘겨 경영개선명령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당시 MG손보 관계자는 "투자자 간 협의가 길어진 것뿐 자본 확충 문제는 바로 해결될 것"이라며 "MG새마을금고 이사회가 열리면 증자가 확정되고, 이를 마중물 삼아 다른 투자자도 조율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이사회에서 실질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의 유상증자가 확정되자, 업계에서는 JC파트너스·리치앤코 등 외부 투자자들 역시 최대 1000억원의 자금을 MG손보에 투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자가 이뤄지면 우리은행도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리파이낸싱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MG손보의 법률적 대주주는 사모펀드 자베즈 파트너스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자베즈제2호지만, 새마을금고가 해당 SPC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대주주로 꼽힌다.MG손보의 자본확충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불투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2013년 MG손보 인수 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당시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반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경영개선명령에 따르면 책임소지를 따져 임원 해임이나 영업구조 개편까지 이를 수 있던 상황"이라며 "자본확충은 성공했으나 이후 경영 계획에 따라 경영개선명령 여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MG손보 관계자는 "중앙회로부터 증자 결의로 자본확충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라며 "당장 열흘 후인 정례회의 전까지 자본이 마련된다고 확정하긴 어렵지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경영 정상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금융 Finance | 김혜리 기자 | 2019-06-17 11:56

백영걸 용인동백 유지치과의원 대표원장 [사진=유디치과]유디치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들의 구강관리방법을 소개했다.17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여주대학교 치위생학과 박영민 교수팀이 2014년 한달 동안 경기도 파주시 육군 3015부대 현역 육군 318명을 대상으로 일부 군인들의 입대 전후 간식섭취횟수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7명이 입대 후 간식 섭취를 더 많이 한 것으로 응답했다. 이는 10명 중 약 7명(65%)이 입대 후 간식섭취횟수가 늘었다는 것이다. 백영걸 용인동백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제때 치아관리를 하기 어려운 군인이 당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구강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간식 섭취 후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실' 사용"이라고 당부했다.백영걸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충치는 주로 어금니의 씹는 면에서 생기며 치아와 치아 사이에도 자주 발생하므로 올바른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치아와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물론 잇몸병으로 인해 공간이 많이 넓어진 경우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만,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은 경우라면 치실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백영걸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구강질환과 잇몸질환은 정기적인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예방 할 수 있다"며 "휴가를 나오게 되면 1년에 1~2번 이상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받는다면 건강한 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금융 Finance | 김민지 기자 | 2019-06-17 10:43

[사진=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이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포스코건설은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에 한해 어린이 합창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립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참가할 수 없다.참가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합창 모습을 담은 UCC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참가신청서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참가곡은 자유곡이다.오는 7월 말 본선 진출팀이 선발되면, 11월14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수여하고, 우수팀 지도교사에게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불어 하는 기업시민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순수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본 대회는 포스코건설·초록우산 어린이재단·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위키리크스한국=김혜리 기자]

경제 Economy | 김혜리 기자 | 2019-06-17 10:19

사전 무순위 청약 단지 청약 경쟁률 비교 (사진=직방)일반분양에 앞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단지들의 경쟁률이 일반청약 경쟁률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17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방이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한 7개 단지가 모두 본 청약경쟁률보다 무순위(사전)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전 무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지난 4월 분양한 한양수자인 구리역으로 사전에 4015명이 청약을 진행했고 미계약·미분양이 21가구 나오면서 191.19대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본 청약시에는 94가구 모집에 990명이 청약하며 평균 10.53대 1을 기록했다.서울 첫 무순위 분양단지인 동대문 청량리역한양수자인 192도 사전 무순위에만 1만4376명이 청약했고 미계약 399가구가 발생하며 평균 36.03대 1을 기록했다. 본 청약에서는 1046가구 모집에 4857명이 접수하며 평균 4.64대 1을 기록했다.이 밖에 1순위 마감된 성북 롯데캐슬클라시아는 사전에 2만9209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경남 김해 삼계두곡한라비발디센텀시티, 진주 일진스위트포레강남은 본 청약이 미달됐지만 사전에 청약접수를 진행한 청약자는 본 청약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사후 무순위 청약으로 진행한 13개 단지 중에서는 3곳을 제외하고 본 청약경쟁률보다 사후 청약경쟁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3월 분양한 동대문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는 117가구 공급에 3636명이 청약하며 31.08대 1을 기록했고, 이 중 29가구가 잔여로 발생해 추가 접수 진행 결과 6197명이 사후 청약하며 21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강남 디에이치포레센트도 본 청약경쟁률은 16.06대 1이었으나 잔여 20가구에 2001명이 접수하며 100.05대 1을 기록했다.직방 관계자는 "경쟁률이 높은 인기 단지라도 막무가내식의 청약 참여보다는 공개된 다양한 정보의 입지분석, 분양가격 분석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무순위 청약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이 내집 마련의 현명한 방법"이라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거나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 규모가 큰 단지 중심으로 사전·사후 무순위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사후 무순위 청약 단지 청약 경쟁률 비교 (사진=직방)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경제 Economy | 박순원 기자 | 2019-06-1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