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내달 2일까지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CJ, 내달 2일까지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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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이재현)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유망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제3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오크리에이터스'를 열고 내달 2일까지 충청∙호남∙제주 지역 작은기업과 전국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오크리에이터스(O! CreatUs·Open+Create+Us)'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기업을 소비자에게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유망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주고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각각 열린 1·2회 공모전을 통해 모두 50개팀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일대일 매칭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당시 만들어진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7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3회 공모전에서는 세종∙충남∙전북∙전남∙광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각 30개팀을 선발, 역시 일대일 매칭을 통해 작은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해당 과정에서 크리에이터에게는 'DIA TV' 인기 크리에이터 일대일 멘토링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크리에이터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이후 'DIA TV'와 'CJ헬로' 지역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엔 작은기업 지원혜택을 강화했다. 30개 작은기업에는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 이외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컨벤션 부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은 주문생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 메이커스'에도 입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작은기업은 ▲푸드·리빙 등 '라이프' ▲뷰티·패션 등 '스타일' ▲키즈·장난감 등 '패밀리' 분야에서 해당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을 받은 기업과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1인 창작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주식회사 상생혁신팀 관계자는 "각 지역 우수한 작은기업들이 자생력을 갖도록 홍보 뿐만 아니라 실제 매출에도 도움이 될 지원방안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지역별 우수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사업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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