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ream 영상인터뷰] 강순구 위드플로 대표 "실무에 강한 플로리스트를 양성합니다"
[My Dream 영상인터뷰] 강순구 위드플로 대표 "실무에 강한 플로리스트를 양성합니다"
  • 신 준혁
  • 승인 2019.07.09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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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드림플러스]
강순구 위드플로 대표 [사진=한화드림플러스 인터뷰 영상]

강순구 위드플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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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rari&Lamborghini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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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BC Bank Display

- 영국 Writtle College 교수 초청 한국 최초 데몬/레슨 주최 및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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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가 된 계기는?

영국에 있을 때 호텔에서 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연회파트에서 일했는데 아무래도 파티문화가 발전된 것이다 보니까 꽃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플로리스트로 전향 했습니다.

남자 플로리스트에 대한 편견은 없었나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시작을 해서요. 외국은 남자 플로리스트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제가 그쪽에서 일할 때는 크게 그런 건 없었어요. 한국에 돌아와보니까 한국은 ‘꽃 하는 사람들’이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편견을 많이 느끼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요즘 가장 트렌디한 작품 스타일은?

예전에는 나라별로 차이점이 명확하게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섞이면서 ‘이 나라의 디자인은 이거다’라고 구분돼 있지 않아요. 지금 유행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가든 스타일’일거에요. 과거에는 정형화된 형태의 디자인이 유행했는데 이제는 내츄럴한 느낌을 강조하는 게 요즘 트렌드인거 같아요.

플로리스트 교육사업을 시작한 계기

처음에 교육사업을 시작했던 건 당시 어떤 협회라는 문화, 그 울타리 안에서 무엇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현재 유행하는 트렌드라든지 어떤 실무적인, 실용성 있는 교육이 없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해외 경험을 살려서 실무에 강한 플로리스트를 육성해보자는 생각으로 교육사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사진=한화드림플러스 인터뷰]
[사진=한화드림플러스 인터뷰]

플로리스트 자격증 꼭 필요할까?

저 같이 10년 20년을 꽃을 만진 사람들도 한국의 자격증 시험제도에서 떨어질 수 있어요. 그 형식과 공식은 우리가 안했던 것들이고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자격증이 플로리스트 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 건 없어요. 오히려 처음에 자격증을 시작할 때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이 생겨서 심한 경우 버려야 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어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격증을 신중히 생각하는 게 중요할 거에요.

요즘 플라워 창업 트렌드는?

보통 꽃을 생각하는 분들은 내 일을 하고 싶어해요. 내 일이라는 게 결국 창업이겠죠. 창업의 형태로 꽃집을 할 수도 있고 스튜디오를 할 수 있고 프리랜서 개념으로 할 수도 있죠. 요새 SNS나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 굳이 건물 1층에서 가게를 열지 않아도 주문을 받고 만들어서 배송을 보내거나 다른 장소에서 세팅을 하거나 강의를 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어요.

플라워 분야 창업 전 준비할 것은?

처음에 플로리스트를 준비할 때 가장 일반적인 순서가 학원이든 학교든 어떤 교육적인 부분들인데, 그 안에서 준비하는 것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외국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이 도매시장을 직접 못 들어가지만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일반 꽃집이나 소매상들이 사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거든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안 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 것도 아닌거 같지만 몇 달씩 이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되고 결국 그게 플로리스트 준비를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게 잘 준비된 학생들은 바로 창업을 하기도 하죠.

[사진=한화드림플러스 인터뷰]
[사진=한화드림플러스 인터뷰]

초보 플로리스트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세지

자신이 없다는 부분은 다른 부분에서 보면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어요. 제가 교육을 10년 넘게 하다 보면서 모짜르트 처럼 천재를 본적도 없고 저주받은 손을 본적도 없어요. 그 차이는 별로 없어요. 결국은 관심과 노력이 제일 큽니다.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몇 달이든 1년이든 2년이든 이뤄졌을 때 생기는 자신감 그리고 실력이 있다면 좋은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걱정할 때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목표

일단 지금 하는 일들을 더 열심히,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게 먼저이고, 한국도 꽃 관련 문화가 이미 발전돼 있고 더 발전적일 수 있지만, 다른 나라를 보고 있어요. 지금은 다른 나라의 분위기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드림플러스에 대한 생각

스타트업이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아직은 뭔가 부족한 업체를 지원한다는 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런 좋은 일들을 많이 해서 특히 젊은 분들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확인 =>http://me2.do/xfGy1Zek

[위키리크스한국=한화드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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