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창이공항점 '화장품·향수' 사업 2년 연장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점 '화장품·향수' 사업 2년 연장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2.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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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사진=호텔신라]

화장품·향수 세계 최대 면세 사업자 신라면세점이 면세 뷰티사업 운영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점 화장품·향수 사업을 기존 2020년에서 2년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4일 창이공항그룹(CAG)은 신라면세점과 DFS 벤처 싱가포르가 운영하는 면세 뷰티와 주류 사업권을 6년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2020년부터 각각 2년간 연장했다. 

지난 4년간 신라와 DFS 뷰티·주류 두 핵심 카테고리 사업자들은 독특한 복층 매장과 세계 첫 공항 통합형 면세 공간 등 혁신적인 매장을 선보이며 창이공항 승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해왔다.  

이러한 혁신적인 콘셉트 매장은 다양한 상품과 매장내 진행하는 다채로운 활동과 결합돼 창이공항 유통 환경을 변화시키고 공항 쇼핑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켰다.

림펙훈(Lim Peck Hoon) CAG 상업시설 담당 부사장은 "신라면세점, DFS와 파트너십을 2년 더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면세산업에 대한 두 사업자 열정이 창이공항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놀라운 콘셉트들을 불어넣으며 지난 4년간 매출 성장을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CAG는 트렌드를 따라잡고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통사, 브랜드와 협업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창이공항에서 유통 지평을 넓히기 위해 신라면세점, DFS 두 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특히 '화장품·향수' 뷰티 담당 신라면세점은 기존 뷰티 체험 기회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도입하고 기존 매장 중 하나를 리뉴얼해 뷰티 팬을 즐겁게 할 새로운 쇼핑 콘셉트(고객 체험형 매장)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 특별 할인 등 대규모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해외사업에서만 영업익 35억원으로 첫 흑자를 내기도 했다. 3분기 매출 1조2203억원, 영업익 680억원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과 창이공항, 첵랍콕공항 아시아 3대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자이기도 하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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